[2018 BKC] 후오비코리아 “국내 암호화폐 인프라 구축 본격 착수”
[2018 BKC] 후오비코리아 “국내 암호화폐 인프라 구축 본격 착수”
  • 노윤주 기자
  • 승인 2018.06.07 1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akaoTalk_20180618_153636043-1-1024x576.jpg

 

후오비코리아가 국내 암호화폐 시장 확대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투자에 나섰다.

 

채훈 후오비코리아 대외협력이사는 7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018 블록체인 코리아 컨퍼런스(2018 BKC)’에서 “최근 연구 인력의 확충과 미디어 컨텐츠 발굴, 인덱스 지수 마련 등 후오비만의 인프라를 구축하기 시작했다”며 “이는 궁극적으로 국내 암호화폐 생태계의 안정적인 구축과 확장에 기여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후오비는 신생 기업의 육성은 암호화폐 생태계 확장이 필수라고 밝혔다. 채 이사는 “열정과 아이디어는 있지만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업체들에 투자 중”이라며 “이들을 또 다른 신생기업에 투자할 여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시켜 투자 순환 인프라를 만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후오비의 벤처투자사 후오비 랩스(Huobi Labs)가 맡고 있다.

 

미디어 기업인 코인타임(Cointime)과 비스졔(Bishijie)는 후오비의 투자 지원 아래 고속 성장을 이뤄낸 후 신생기업을 인큐베이팅하는 ‘에코펀드’를 후오비와 함께 조성 중이다. 후오비는 여기에 국내 블록체인 신생기업의 중국 진출을 돕는 한중펀드에도1억원을 출자한다.

 

후오비는 블록체인 연구소인 ‘후오비 아카데미’도 만들었다. 후오비 아카데미는 세계 유수 대학교와 금융기관 등 기관 들과의 협력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채 이사는 “연구소는 세계 블록체인, 암호화폐 이슈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 중”이라며 “한국에서 이런 연구 기관을 벤치마킹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는 지난달 23일 후오비 인덱스도 출시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 10종의 거래량, 시가총액, 기술적 우위 등을 평가했다. 채 이사는 “벤처 투자, 자체 인덱스 출시는 업계 생태계 확장 프로젝트의 일부”라며 “향후에도 적극적인 대외 활동에 나서 국내 시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