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블록체인] 비트코인, 1200만원대 진입…동대문 '신상마켓' 테라 얼라이언스 합류
[오늘의 블록체인] 비트코인, 1200만원대 진입…동대문 '신상마켓' 테라 얼라이언스 합류
  • 김승현 기자
  • 승인 2019.08.02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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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오전 10시 41분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 및 주요 가상통화 종목 가격 차트. [출처=업비트 캡처]
8월 2일 오전 10시 41분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 및 주요 가상통화 종목 가격 차트. [출처=업비트 캡처]

◆ 상승탄력 이어간 비트코인…1200만원대 안착

전일 1만 달러(약 1195만원)를 넘긴 비트코인이 이날 새벽까지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더리움, 리플 등 알트코인들은 비트코인 상승 폭을 따라가지 못하고 제자리걸음 중이다.

2일 오전 10시 41분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19% 하락한 1229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새벽 1시부터 상승 곡선을 그린 비트코인은 오전 9시 1242만6000원까지도 가격이 상승했다.

이더리움(ETH)은 전일 대비 0.35% 내린 25만6100원에 머물렀다. 이날 새벽 5시 25만8150원까지 상승했지만 이를 오래 유지하지 못하고 오전 9시 조정과 함께 상승분을 반납 중이다.

리플(XRP)은 24시간 전 대비 0.53% 하락한 37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376원대를 유지한 리플은 오전 9시 조정으로 최저 371원까지 물러났다.

이오스(EOS)는 전일 대비 1.18% 후퇴한 5040원을 기록했다. 새벽 5시 최고 5145원까지 소폭 반등했지만 이를 이어가지 못했다.

비트코인 캐시(BCH)는 24시간 전 대비 0.44% 내린 38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새벽 5시 최저 38만2550원까지 내렸던 비트코인 캐시는 39만원대 회복을 앞두고 있다.

◆ 동대문 패션 플랫폼 '신상마켓' 테라 얼라이언스 합류

동대문 패션 도매 시장과 국내외 소매 사업자를 연결하는 B2B 패션 플랫폼 '신상마켓'이 테라 얼라이언스에 합류한다.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는 신상마켓을 운영하는 딜리셔스와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 적용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 파트너십에 따라 신상마켓은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를 주문, 결제, 사입, 배송을 한 번에 해결하는 '신상배송' 서비스의 결제수단으로 사용한다. 차이는 신상마켓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소매사업자들에게 다양한 할인혜택 및 낮은 수수료를 제공하고 경제적인 부담을 낮춰준다는 계획이다. 

신상마켓과 테라는 협업을 통해 현금 결제로 인해 정산 및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동대문 시장 참여자들의 거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연 거래액 15조원으로 추정되는 동대문 시장은 세계 5대 패션 클러스터 중 하나로 꼽히지만, 물류와 거래 시스템은 여전히 1990년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신상마켓은 온라인 주문 및 결제를 통해 패션 소매 사업자라면 누구나 쉽게 도매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에 존재했던 동대문 시장을 온라인으로 옮기고자 한다. 테라는 낮은 수수료 및 할인 혜택이 이런 노력에 가속도를 붙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체인파트너스, 로저 버와 협력…가상통화 사업 전략적 제휴

체인파트너스는 지난 1일 비트코인닷컴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비트코인닷컴은 1세대 투자가 로저 버가 이끄는 종합 블록체인 기업이다. 현재 비트코인 지갑과 클라우드 마이닝, 비트코인 간편구매, 블록체인 미디어 등 다양한 사업을 거느리고 있다.

이번 제휴로 비트코인닷컴과 창업자 로저 버는 체인파트너스의 공식 어드바이저가 됐다. 체인파트너스는 가상통화 결제서비스인 코인덕에 비트코인캐시(BCH)를 추가하고 국내 비트코인캐시 생태계 확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체인파트너스와 비트코인닷컴은 우선 크립토 결제분야의 협력을 시작으로, 암호화폐 간편구매, P2P 직거래, 클라우드 마이닝 등 비트코인닷컴이 가진 다른 서비스들과의 국내사업 협력도 타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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