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캉스부터 펫캉스까지…휴가철, 가상통화로 간편결제 해볼까?
먹캉스부터 펫캉스까지…휴가철, 가상통화로 간편결제 해볼까?
  • 노윤주 기자
  • 승인 2019.08.01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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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셔터스톡]
[출처=셔터스톡]

이번주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휴가철이 찾아온다. 휴가철에 가상통화 결제와 블록체인 서비스를 쏠쏠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가지도 속속 생겨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 서울 3대 호텔 부페 '라세느'에서 먹캉스

우선 푸드 프로젝트인 힌트체인의 '힌트(HINT)'토큰으로 '먹캉스(먹기+바캉스)'를 즐길 수 있다. 8월을 맞아 힌트를 사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도 6곳 추가했다.

가장 유명한 곳은 서울 3대 호텔 부페 중 한 곳으로 유명한 롯데호텔서울 '라세느'다. 가격은 '1HINT=100원'으로 고정돼 있다.

사전 예약 시 힌트 결제를 원한다고 말하고 비용을 환산한 힌트를 레스토랑 측 전자 지갑에 전송하면 된다.

▲최현석 셰프의 '쵸이닷' ▲오세득 셰프의 '레스토랑 오세득' ▲서울 청담동 이탈리안 레스토랑 '파스토' ▲이촌동 라운지 와인바 '더 아래' ▲강남 N타워 레귤러식스 입점 카페 '라운지식스' ▲종로구 아이스크림 전문점 '녹기전에 낮'· '녹기전에 밤' 등에서도 힌트 결제를 체험할 수 있다.

힌트체인 관계자는 <데일리토큰>에 "힌트 앱에 힌트지갑 연동을 준비 중"이라며 "연동이 완료되면 앱에서 예약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완료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반려견과 가평 호캉스…결제는 하이콘으로

글로스퍼가 발행하는 가상통화 '하이콘(HYC)'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반려동물 전용 리조트 '멍블랑펫리조트'에서 사용할 수 있다.

글로스퍼는 지난 1월 멍블랑의 전신인 오버더마운틴리조트와 하이콘 사용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멍블랑에서는 반려동물 동반 투숙이 가능하며 객실에 반려동물 식기와 장남감 그리고 배편 패드 등이 구비돼 있다.

뿐만 아니라 오버더마운틴에서 멍블랑으로 리뉴얼하며 애견운동장, 펫카페, 펫호텔, 야외펫수영장, 펫놀이터, 펫스파, 펫미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시설을 추가했다.

다만 멍블랑에서 하이콘 결제를 하기 위해서는 이달말까지 기다려야 한다.

글로스퍼 관계자는 <데일리토큰>에 "오버더마운틴에서 멍블랑으로 리뉴얼한 지 얼마 안돼 아직 결제 시스템이 완벽히 구축되지 않았다"며 "8월 말이면 결제 시스템이 연동돼 숙박 및 애견 용품 결제에 하이콘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여행 중 스마트폰 분실·파손했다면 블록체인이 '해결사'

여름 휴가철 물놀이 중 스마트폰을 파손하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혹은 익숙하지 않은 여행지에서 스마트폰을 분실하거나 도난 당하는 사고도 일어난다. 이 경우 LG유플러스를 사용 중이라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휴대폰 분실·파손 보험'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빠른 청구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험사 등에 보상 서류를 제출하는 과정을 없애고 블록체인상에 기록된 영수증, 수리내역 등 정보만으로도 청구가 가능하기 때문에 보험금 청구가 더욱 빨라진다. 또 가까운 매장에서 보상용 스마트폰을 수령할 수 있어 국내라면 분실 후 바로 수령도 가능하다.

해외에서 스마트폰과 지갑 등을 분실한 경우에는 타인의 스마트폰에 이 앱을 설치해 사용하면 된다. 기존에 블록체인에 저장해 놓은 비밀번호, 은행계좌 등으로 로그인하면 보상금도 바로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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