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글로벌, 자체 스테이블 코인 'HUSD' 발행
후오비 글로벌, 자체 스테이블 코인 'HUSD' 발행
후오비 코리아 상장은 시간 걸릴 듯
  • 노윤주 기자
  • 승인 2019.07.2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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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셔터스톡]

후오비 글로벌이 자체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한다. 고정된 가치로 가상통화 장기 보유 고객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23일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글로벌이 ERC-20 기반의 스테이블 코인 'HUSD 토큰'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후오비 글로벌은 지난 2018년 10월부터 팍소스 스탠다드, 트루USD, USD 코인, 제미니 USD 등 총 네 가지 스테이블 코인을 통합해 거래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HUSD 토큰은 이 솔루션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가상통화 업체 스테이블 유니버셜(Stable Universal) 및 팍소스 트러스트(Paxos Trust)와의 합작으로 만들어졌다.

달러와 1:1 비율로 교환할 수 있으며 미국 뉴욕 금융감독청(NYDFS)의 인가를 획득한 팍소스 트러스트가 달러 자산을 위탁 관리한다.

기존 HUSD 솔루션을 이용해 거래할 경우 꼭 다른 스테이블 코인과 1:1로 교환한 뒤 출금 절차를 거칠 수 있었다.

이번에 독자적인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게 되면서 HUSD 토큰 직접 출금이 가능 해졌다. 후오비 측은 타 거래소 상장도 기대하고 있다.

후오비 코리아 관계자는 <데일리토큰>에 "다른 스테이블 코인처럼 변동성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HUSD 토큰을 발행했다"며 "코인 거래에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거래 없이 장기간 가상통화를 보유하고 싶은 고객들도 이를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시간으로 오늘까지 발행을 완료하고 달러 자산과 HUSD 토큰을 1:1로 매칭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며 "이 절차를 모두 거친 후 후오비 코리아에 상장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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