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브리핑] 페이코, 750억 투자 유치…삼성전자 영업이익 '반토막'
[TECH 브리핑] 페이코, 750억 투자 유치…삼성전자 영업이익 '반토막'
  • 박혜윤 기자
  • 승인 2019.07.05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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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페이코]

◆ 페이코, 750억원 투자 확보…기업가치 '7300억'

NHN페이코가 국내 금융·투자 기업으로부터 7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주요 투자사는 한화생명보험㈜과 ㈜너브이며 규모는 각각 500억원(6.80%)과 250억원(3.40%)이다.

이번 투자로 페이코의 기업 가치는 7300억원을 넘어섰다. 한화 생명보험과는 파트너십을 통해 금융 서비스 및 핀테크 사업 부분에서 긴밀히 협조할 계획이다.

투자 전문사인 너브는 소비재·유통업계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페이코는 결제 사용처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연훈 페이코 대표는 "이번 추가 투자를 발판으로 신규 이용자 및 가맹점 확보는 물론, 보다 혁신적인 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삼성전자 영업 이익 '반토막'…반도체 부진 탓?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잠정실적을 5일 발표했다. 영업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6.29% 감소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매출 56조원 영업이익 6조5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 대비 매출은 6.89%, 영업이익은 4.33% 증가한 수치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반토막 수준이다. 매출은 4.24%, 영업이익은 56.29% 감소했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고 다른 사업 분야에서도 획기적인 모멘텀을 찾지 못한 것이 영업 이익 하락의 원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이날 잠정 실적 발표에서는 부분별 성적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반도체 부분 영업이익이 3조원대에 그쳤다는 추측이 나온다. 지난해처럼 10조 이상의 흑자를 올리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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