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블록체인] 비트코인 970만원 회복…시그마체인 10억원 투자 유치
[오늘의 블록체인] 비트코인 970만원 회복…시그마체인 10억원 투자 유치
  • 김승현 기자
  • 승인 2019.06.13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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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오전 11시 23분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 및 주요 가상통화 종목 가격 차트. [출처=업비트 캡처]

◆ 저항선 깬 비트코인…970만원 넘겼다

등락을 반복하며 상승세를 보이지 못했던 비트코인이 저항선을 깨고 970만원 선을 회복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상승을 계기로 비트코인이 8500달러(약 1007만원) 선까지 상승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13일 오전 11시 23분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8% 하락한 97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자정 급등세를 연출한 비트코인은 최저 965만9000원에서 최고 986만9000원으로 올라섰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저항선을 돌파한 것이 상승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조쉬 래거(Josh Rager) 가상통화 전문 분석가는 "비트코인이 8200달러(약 971만원) 돌파를 테스트하고 있다"며 "이를 넘길 경우 다음 단계인 8550달러(약 1013만원)까지는 큰 무리 없이 가격 상승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시간대 이더리움(ETH)은 24시간 전 대비 1.03% 하락한 31만2000원을 기록했다. 이더리움 역시 이날 자정부터 가격 상승을 보였으며 오전 9시 최고 31만7700원까지 가격이 오르기도 했다.

리플(XRP)은 전일 대비 0.41% 상승한 486원에 머물렀다. 

이오스(EOS)는 24시간 전 대비 1.1% 상승한 7820원을 기록했다. 큰 가격 변동이 없던 이오스는 이날 오전 9시부터 급등세를 연출하기 시작했다.

비트코인 캐시(BCH)는 전일 대비 0.33% 하락한 47만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자정 최고 48만2000원을 기록했던 비트코인 캐시는 이날 새벽 2시 다시 46만8800원대로 물러났다. 이후 이날 오전 9시 다시 가격을 회복하고 있다.

◆ 시그마체인, 10억원 규모 신규 투자 유치

시그마체인이 4차산업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뉴패러다임 인베스트먼트로부터 최대 1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뉴패러다임 인베스트먼트는 이번 투자를 기점으로 시그마체인의 자체 블록체인인 '퓨처피아'에 합류한다. 퓨처피아에 참여할 디앱(DApp)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투자 및 공동 사업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곽진영 시그마체인 대표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시그마체인 블록체인 생태계를 더욱 공격적으로 확장하는 동시에 자체 서비스의 고도화에도 더욱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 주요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여성' 없다

상위 100개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여성 개발자 비중이 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깃허브에 올라온 100만 건 이상의 코드 중 여성이 개발한 것은 4.64%에 불과했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코린 페이프(Corin Faife)는 각 코드의 개발자 이름을 수집한 후 성별 확인 작업을 거쳤다.

확인이 불가능하거나 개발자 실명을 밝히지 않은 코드를 제외한 남성 개발자의 비율은 67.3%였다. 지난 2017년 조사 결과 약 95% 이상이 남성 개발자로 나타난 것에 비해서는 줄어든 수치다.

페이프는 "바이톰(Bytom) 그리고 네오(NEO), 세타토큰(Theta Token)과 같은 아시아 프로젝트들에서 여성 개발자의 활동 빈도가 비교적 높았다"고 분석했다.

◆ 브라질 은행들, 신원인증 위해 IBM 블록체인 쓴다

브라질의 은행들이 온라인 자금 결제 시스템(CIP)에 IBM의 하이퍼렛저를 도입한다.

1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브라질 은행들은 하이퍼렛저를 이용한 신원 인증 플랫폼 '디바이스 ID'를 사용할 계획이다.

총 9개 은행이 참여할 계획이며 금융 범죄 및 금융 시스템 무단 사용을 막기 위해 디지털 서명을 인증 및 검증하는 게 목적이다.

호아킴 카바카마 브라질 은행협회 이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해왔지만 은행들끼리 협력하지는 않았다"며 "표준화는 매우 중요한 작업이기 때문에 이번엔 은행끼리 시스템을 통합해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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