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브리핑] 삼성, 8K 디스플레이 시장 선점…구글, 국내 첫 유튜브 웍스 어워드 개최
[TECH 브리핑] 삼성, 8K 디스플레이 시장 선점…구글, 국내 첫 유튜브 웍스 어워드 개최
  • 박혜윤 기자
  • 승인 2019.06.12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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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8K 디스플레이 서밋'에서 업계 전문가들이 8K 기술과 시장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출처=삼성전자]

◆ 삼성전자, 美서 '8K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 개시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8K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리서치 전문 기관 '인사이트 미디어(Insight Media)'와 공동 주최한  '8K 디스플레이 서밋' 행사에서 8K 최신 기술 트렌드와 로드맵을 제시했다.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디스플레이 장비 관련 업체· 영상 제작 업체·테크 전문 매체 등 업계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8K 기술과 시장 현황 ▲8K 콘텐츠 생태계 ▲8K 심화 기술 등 크게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8K 생태계 전 분야에 걸친 전문가들이 8K 관련 최신 기술 현황을 다각도로 공유하고 향후 전망을 논의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HDR10+·5G·영상압축코덱·AI업스케일링 등 8K 관련 기반 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향후 8K 생태계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4월 미국 방송장비 박람회 NAB에서 발족해 활동을 이어 오고 있는 8K 협의체(8K Association)의 경과와 향후 계획도 공개됐다.

8K 협의체는 현재 삼성·파나소닉·TCL·하이센스·AUO 등 TV 제조사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향후 8K 표준화 기반 마련에 주력해 생태계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소냐 첸(Sonia Chen) 삼성전자 미주법인 디스플레이 담당은 "5G가 상용화되고 고효율 영상압축기술이 발전하면서 초고화질 방송과 영상 전송이 가능해짐에 따라 8K 시장도 비약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특히 동영상으로 검색하고 소통하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8K가 각광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NHN, 우정사업정보센터에 클라우드 서비스 'TOAST G' 공급 

NHN이 우정사업정보센터에 공공 분야 특화 클라우드 '토스트 지(TOAST G)' 서비스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정사업정보센터는 국가디지털전환 사업의 일환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지급결제, 인증 서비스 실증·확산 사업'을 민간주도형으로 진행하고 이 사업의 클라우드 사업자로 NHN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블록체인 기반의 지급 결제 플랫폼을 지역화폐에 제공하고,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활성화와 이용자 편의 향상을 도모하는 목적을 갖는다. NHN은 이번 사업 및 서비스 도입에 필요한 인프라와 시스템 소프트웨어, 보안 분야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NHN의 공공 분야 특화 클라우드 서비스인 TOAST G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주관하는 클라우드 보안 인증(CSAP)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클라우드 품질 성능을 충족한다. 국내 유일의 오픈스택 기반의 공공 클라우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개방형 플랫폼 파스-타(PaaS-TA) 등 다양한 플랫폼의 연계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구글, 한국서 유튜브 웍스 어워드 개최…亞최초 

구글이가장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유튜브 광고 캠페인 및 콘텐츠를 선정해 시상하는 '2019 유튜브 웍스 어워드(YouTube Works Awards 2019)'의 접수를 지난 11일부터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유튜브 웍스 어워드는 글로벌 시장 조사 전문 기관인 칸타(Kantar)와 협업을 통해 전 세계 9개국에서 진행하는 마케팅 캠페인 어워드다. 미국, 캐나다, 프랑스에 이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  

유튜브 웍스 어워드는 도전적인 목표와 효과적인 실행 방안을 통해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유튜브 캠페인을 평가하고 수상작을 선정한다. 출품작을 대상으로 광고, 마케팅 및 미디어 분야의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두 차례의 심사를 통해 ▲베스트 장기 성과 ▲베스트 유튜브 퍼포먼스 마케팅 ▲베스트 유튜브 광고 포맷 활용 ▲베스트 광고 화제성 ▲베스트 오디언스 인사이트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베스트 미디어 전략 등 7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하며, 그 중 최우수작에게 그랑프리 상을 시상한다.

지난해 집행된 유튜브 캠페인이라면 업계 및 분야에 상관없이 출품이 가능하다. 캠페인을 제작하고 실행한 기업 및 브랜드, 미디어 에이전시,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등은 유튜브 웍스 어워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출 양식을 작성하고 출품할 수 있다. 내달 25일까지 출품작 접수가 가능하며, 오는 8월 29일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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