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블록체인] 등락 반복하는 비트코인…리퀴드 거래소, 텔레그램 토큰 판매
[오늘의 블록체인] 등락 반복하는 비트코인…리퀴드 거래소, 텔레그램 토큰 판매
  • 김승현 기자
  • 승인 2019.06.12 0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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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오전 11시 25분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 및 주요 가상통화 종목 가격 차트. [출처=업비트 캡처]

 

◆ 등락 반복하는 비트코인…952만원대

비트코인이 가격 변동을 계속하고 있다. 940만원대로 물러난 뒤 이날 오전 가격 회복을 시도했다. 알트코인 가격도 비트코인을 따라 움직이고 있다. 

12일 오전 11시 25분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64% 하락한 95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오전 9시 최고 978만9000원을 기록했던 비트코인 가격은 같은 날 밤 11시 948만3000원까지 물러났다. 이후 소폭 가격 상승과 함께 이날 새벽 3시 960만원대를 회복했지만 다시 950만원대로 후퇴했다.

이더리움(ETH)은 24시간 전 대비 0.18% 내린 29만6900원을 기록했다. 이더리움 역시 전일 오전 9시 최고 30만2200원까지 올라갔지만 이날 새벽 1시 최저 29만1000원대로 물러났다.

리플(XRP)은 전일 대비 0.84% 하락한 473원에 머물렀다. 이날 새벽 1시 최저 470원까지 하락한 후 아침 6시 480원을 회복했지만 현재는 상승분을 다시 반납 중인 모습이다. 

이오스(EOS)는 24시간 전 대비 0.72% 물러난 76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오스는 이날 새벽 1시 최저 7550원에서 최고 7760원까지 가격이 급등하기도 했다.

비트코인 캐시(BCH)는 전일 대비 0.21% 후퇴한 47만1750원을 기록했다. 비트코인 캐시도 이날 새벽 1시 최고 47만8100원까지 가격이 급상승했지만 오전 들어 이를 모두 반납 중이다.

◆ 리퀴드 거래소, 텔레그램 가상통화 판매한다

퍼블릭 ICO 계획을 취소했던 했던 텔레그램의 가상통화 그램(Gram)이 한 거래소를 통해 대중에게 판매된다. 

11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리퀴드(Liquid) 거래소는 내달 10일부터 그램 판매를 진행한다. 토큰 가격과 목표 모집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토큰세일은 텔레그램에서 직접 제공하는 것이 아닌 세일에 참여했던 기관투자자의 '그램 아시아'의 물량을 전달받아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규제 문제로 인해 한국, 미국, 일본 거주 사용자는 구매가 불가능하다.

업계에서는 거래소가 프로젝트 당사자가 아닌 기관 투자자와 계약을 맺고 가상통화를 판매하는 것은 관례에 어긋나는 이상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마이크 카야모리(Mike Kayamori) 리퀴드 CEO는 "텔레그램의 운영 방식이 원래 이렇다"고 말했다.

◆ STP 네트워크, 비트렉스·업비트 동시 상장

STP 네트워크가 비트렉스 인터내셔널에서 IEO를 진행한 후 업비트와 비트렉스에 동시 상장했다고 12일 밝혔다.

STP 네트워크는 IEO는 지난 11일 비트렉스 인터네셔널을 통해 IEO를 진행했다. 약 8초 만에 판매 물량인 7500만 개 STP 토큰을 완판했으며 75만 달러 상당의 자금을 모집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비트렉스뿐 아니라 업비트 비트코인 마켓에 상장돼 거래되고 있다.

마이크 첸(Mike Chen) STP 네트워크 CEO는 "STP 네트워크에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 비자(VISA), B2B 결제 시스템에 블록체인 적용

비자가 기업 간(B2B) 국제 결제 시스템에 블록체인을 적용한다.

1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등 외신에 따르면 비자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체인(Chain)'과 공동 개발한 '비자 B2B 커넥트 네트워크'의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커넥트 네트워크는 기업들에게 전 세계 30개 시장에서 국가 간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위프트(SWIFT)와 비슷하게 기업이 위치한 국가의 은행에서 거래처가 위치한 다른 국가의 은행으로 돈을 송금하도록 돕지만 중계 은행이 없어 속도는 빠르고 수수료는 낮아진다.

지원 경로는 올해 말 90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블록체인이 네트워크의 모든 부분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보다 많은 결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분산원장 기술을 부분적으로 도입했다는 것이 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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