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브리핑] 삼성-LG, 프리미엄 TV로 각각 인도, 일본 공략
[TECH 브리핑] 삼성-LG, 프리미엄 TV로 각각 인도, 일본 공략
  • 박혜윤 기자
  • 승인 2019.06.05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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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삼성전자]
[출처=삼성전자]

◆ 삼성, 인도에 QLED 8K TV 출시…프리미엄 시장도 '텃밭 다지기'

삼성전자가 인도 시장에 2019년형 'QLED 8K' TV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4일(현지시간) 뉴델리의 대표적 럭셔리 쇼핑몰 '디엘에프 엠포리오몰(DLF Emporio Mall)'에서 미디어 행사를 개최하고 65형에서 98형에 이르는 QLED 8K 라인업을 선보였다.

QLED 8K는 3300만개 화소의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퀀텀닷 기술을 접목해 최고 수준의 화질과 넓은 시야각 등을 구현한 차세대 TV다.

인도 시장에 판매되는 QLED 8K TV는 인도 소비자들의 특성을 감안해 

▲TV를 통한 내 PC 원격 접속, 오피스 365(Office 365) 문서 작업, 미러링 등을 구현해 TV를 PC처럼 사용할수록 있도록 한 '퍼스널 컴퓨터' 기능▲음악 감상 시 TV 화면에 오디오 스킨을 적용할 수 있는 '뮤직 시스템' 기능 ▲TV에 꽂힌 USB를 '홈 클라우드' 서버스토리지로 사용하는 기능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TV에 실시간 전송 가능한 '라이브 캐스트' 기능 ▲TV와 스마트폰 간 '양방향 콘텐츠 교환' 기능을 탑재했다. 

삼성전자는 인도 TV시장에서 2006년부터 13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 LG, 프리미엄 가전 '시그니처' 일본 런칭

LG전자가 超(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일본에 런칭했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는 4일 일본 도쿄에서 현지 거래선, 기자, 오피니언 리더 등 약 250 명을 초청해 'LG 시그니처' 출시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이혜웅 부사장을 비롯해 'LG 시그니처' 제품 디자인 작업에 직접 참여한 세계적 디자이너 톨스텐 밸루어(Torsten Valeur)가 참석했다.

일본은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자국 브랜드의 영향력이 강한 시장이다. LG전자는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출시를 계기로 프리미엄 가전 시장에서 지배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LG전자가 일본에 출시한 LG 시그니처는 올레드 TV, 세탁기, 냉장고 등이다.

앞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와 LG 시그니처 세탁기는 지난해 일본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인 '굿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LG 시그니처는 ▲기술 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초 프리미엄 가전이다. 

◆ 데일리블록체인, 전기차 충전사업 진출위한 협력체계 구축

옐로모바일의 스마트시티 솔루션 기업 데일리블록체인이 전기차 충전사업에 신규 진출한다.

5일 데일리블록체인은 지난 4일 전기차 충전 플랫폼 전문기업 차지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기차 충전시장 진입 역량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차지인은 전기차 충전용 과금형 콘센트를 개발한 기업으로, 지난 2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규제 샌드박스 1호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 충전 사업 ▲충전 과금 및 로밍 솔루션 개발 ▲충전 인프라 기반 스마트 모빌리티 연계 사업 ▲충전 사용자 편의 사업 등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프렌차이즈 카페 등을 거점으로 과금형 콘센트를 보급해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각 매장과의 협업을 통한 비즈니스 영역 확대도 함께 추진한다.

데일리블록체인은 올해 솔루션 실증사업을 거쳐 2020년부터 국내 지자체 및 글로벌 시장으로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차지인은 현재 베트남·카자흐스탄 등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 삼성, 사회복지 공모사업 '나눔과 꿈' 참여 단체 모집 개시

삼성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올해로 4회차를 맞는 국내 최대 사회복지 공모사업인 '나눔과 꿈' 에 참여할 비영리단체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2016년 시작한 나눔과 꿈은 좋은 아이디어에도 불구하고 재원이 부족해 사업을 실행하기 어려운 비영리단체를 지원해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연 100억원 규모의 사회복지 공모사업이다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복지사업은 모두 지원 가능하며 비영리 사회적기업도 응모할 수 있다. 사업 특성에 따라 1년간 1억원에서 최장 3년간 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지역사회의 복지현안을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나눔 사업(복지현안 우선지원사업)'과 창의적인 사회문제 해결 방식을 제시하는 '꿈 사업(선도적 복지모델화사업)'으로 구분해 응모하면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한번 선정되면 지원하지 못했던 조항을 없애 기존에 선정된 비영리단체들도 연속해서 신청하고 선정될 수 있도록 했다.

사업취지, 응모절차 등을 소개하는 사업설명회는 1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부산, 광주, 대전, 수원 등 5개 도시에서 총 8회 개최될 예정이다. 복지 관련 사업을 시행하는 국내 비영리단체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제안서는 오는 10일부터 7월 26일까지 나눔과 꿈 홈페이지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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