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블록체인] '비트코인 정체' 시장, 바닥 다지기?…리저브 프로토콜은 후오비 상장
[오늘의 블록체인] '비트코인 정체' 시장, 바닥 다지기?…리저브 프로토콜은 후오비 상장
  • 김승현 기자
  • 승인 2019.05.23 0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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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오후 1시 55분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 및 주요 가상통화 종목 가격 차트. [출처=업비트 캡처]
5월 23일 오후 1시 55분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 및 주요 가상통화 종목 가격 차트. [출처=업비트 캡처]

◆ 비트코인 928만원, 시장 바닥 다지기 돌입하나 

가상통화 시장이 강한 조정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바닥 다지기에 돌입했다고 분석했다.

22일 오후 1시 55분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3% 하락한 928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자정 최고 961만원까지 가격이 오른 비트코인은 바로 가격 조정을 받으며 가격이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7000달러(약 834만원) 수준에서 저점을 굳힐 것이라고 전망했다. CNBC에 따르면 안토니 그리산티(Anthony Grisanti) 뉴욕상업거래소(NYMEX) 트레이더는 "비트코인이 곧 7000달러까지 물러나며 바닥을 다질 것"이라며 "가격은 하락하지만 바닥 다지기는 시장을 건강하게 한다"라고 설명했다.

동시간대 이더리움(ETH)은 전일 대비 1.08% 내린 29만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새벽 5시부터 강한 조정을 받은 이더리움은 30만원대에서 물러났다.

리플(XRP)은 전일 대비 0.22% 하락한 452원에 머물렀다.

이오스(EOS)는 24시간 전 대비 0.76% 내린 7175원을 기록했다. 가격 조정을 받던 이오스는 이날 오전 8시 최고 7355원까지 가격을 반짝 회복했지만 오래 유지하지 못했다.

비트코인 캐시(BCH)는 24시간 전 대비 0.27% 후퇴한 47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리저브 프로토콜, 후오비 프라임 통해 거래소 최초 상장

리저브 프로토콜(Reserve Protocol)이 후오비 프라임 세 번째 프로젝트로 선정돼 자금 모집과 상장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리저브 프로토콜은 통화 가치가 불안정한 국가에 스테이블 코인으로 안정성을 제공하고 해외 송금 및 결제 수단으로 코인을 사용해 금융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는 프로젝트다. 스테이블 코인 RSV와 가격 안정성을 보장하는 RSR 두 가지 토큰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밤 9시부터 후오비 프라임 1,2 라운드를 진행해 RSR를 판매했고 약 300만 달러(약 35억원) 자금을 확보했다. 프라임 완료 후 후오비 글로벌과 후오비 코리아에 상장됐다.

네빈 프리먼 리저브 프로젝트 CEO는 "이미 두 차례의 성공을 만들어낸 후오비 프라임을 통해 블록체인 시장에 리저브 프로토콜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세븐모바일 아프리카 파트너십 사례처럼 실생활에서의 사용 사례를 만들어내 스테이블 코인계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싶다"고 밝혔다.

◆ 블록체인으로 '격자 주소' 이름 사고 판다

블록체인 콘텐츠 프로젝트 보라(BORA)가 격자주소 서비스 기업 인포씨드와 함께 주소에 블록체인을 접목해 소유권을 보장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격자주소는 지구를 746조개의 1m X 1m 단위 작은 사각형 격자로 나누고 '맛집, 강남, 배고파' 등 부르기 쉬운 단어 세 가지를 임의로 부여하는 시스템이다. '광화문 광장', '강남역 10번 출구' 등 위치 범위가 넓은 곳에서도 정확한 위치를 찾을 수 있다. 위도와 경도를 이용한 정밀 주소의 어렵고 긴 숫자를 단어 세 글자로 변환한 것이다.

보라는 사용자가 원하는 격자 위치에 나만의 주소명을 생성하게 한다. 각 주소명은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를 이용해 블록체인에 기록한다. 사용자는 이를 통해 소유권 증명부터 주소 구매 및 판매를 할 수 있다.

심창섭 인포씨드 부사장은 "보라 플랫폼에서 격자주소 디앱(DApp)을 서비스할 예정"이라며 "토큰으로 주소를 거래할 수 있는 '주소마켓(Address Market)' 기능과 사용자가 특정 장소에 찾아가면 BORA NFT로 변환된 아이템을 획득하는 '디지털 자산 보물찾기' 서비스도 함께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 코인베이스, 스테이블 코인 'USDC' 결제 수단으로 추가

코인베이스가 자사 가상통화 결제 서비스 '코인베이스 커머스(Coinbase Commerce)' 결제 수단으로 서클의 스테이블 코인인 '유에스디 코인(USDC)'를 추가했다.

2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커머스 사용자들은 서클을 이용해 물건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코인베이스 커머스는 온·오프라인 상점 또는 구호단체에 가상통화로 돈을 지불할 수 있는 서비스다.

코인베이스 측은 은행 계좌 없이도 돈을 송금할 수 있으며 상점의 경우 신용카드 수수료 등을 내지 않아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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