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브리핑] 카카오, 매출 7063억원…최고치 경신...'무제한 로밍' KT 5G슈퍼플랜, '쓸만하네'
[TECH 브리핑] 카카오, 매출 7063억원…최고치 경신...'무제한 로밍' KT 5G슈퍼플랜, '쓸만하네'
  • 박혜윤 기자
  • 승인 2019.05.09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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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셔터스톡]
[출처=셔터스톡]

◆ 카카오, 매출-영업이익 각각 전년 대비 27%, 166% 상승…플랫폼 사업 '1등 공신'

9일 카카오가 지난 1분기 연결 매출 기준 7063억원, 영업이익 277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고치를 다시 갈아치웠다. 전분기 대비로는 5% 성장세를 보였다. 

플랫폼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 성장한 3131억원으로 집계됐다. 톡 비즈 매출은 카카오톡 내 광고 인벤토리 확대와 메시지 광고 성장, 선물하기등 커머스 사업 매출 증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1269억을 기록했고, 포털비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1264억원이다. 신사업매출은 모빌리티, 페이 등 신사업 수익화 확대와 신규 공동체의 연결 편입 효과로 전분기 대비 32% 성장, 전년 동기 대비로는 172% 증가한 598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영업비용은 전분기 대비 96억원, 전년 동기 대비 1336억원 증가한 6786억원이다. 2018년 진행된 공격적인 채용 영향으로 인건비 증가, 카카오페이지, 픽코마 등의 성장에 따른 콘텐츠 수수료 증가 등이 반영됐다.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544%, 전년동기 대비 166% 증가한 277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4%다.

카카오는 그 동안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카카오톡이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의미있는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완결성을 고도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KT의 '무제한 로밍' 포함한 5G 슈퍼플랜, 쓸만하네

KT가 국내 유일 무제한 로밍 혜택을 포함한 '슈퍼플랜'출시 후 무제한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KT 5G 슈퍼플랜'은 고객이 별도로 신청할 필요 없이 데이터 로밍을 해외에서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해 선보인 로밍ON 서비스(국내통화료 수준으로 해외에서 통화)에 ‘슈퍼플랜’ 혜택을 더해 고객들은 해외에서도 요금부담 없이 자유롭게 음성통화 및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달 '슈퍼플랜' 출시 후 한 달간 해당 서비스 가입고객 분석 결과 약 96%는 더 이상 '로밍 차단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부분 '슈퍼플랜' 가입 고객이 해외 출국 땐 자유롭게 로밍 서비스를 누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슈퍼플랜 프리미엄' 가입 고객은 최대 3Mbps의 속도로 동영상 재생을 즐길 수 있다. 또 '베이직 및 스페셜' 이용 고객의 경우 최대 100Kbps의 속도로 카카오 톡 등 메신저 서비스를 원활히 사용할 수 있다.

◆ LG, 플레이엑스포서 '울트라 기어'로 게이머 공략

LG전자가 9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게임 전시회 '2019 플레이엑스포(PlayX4)'에 참가해 '울트라기어(UltraGear)'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선다. 주 공략층은 게이머다. 

LG전자는 엑스포에서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고성능 노트북, 고성능 일체형 PC 등 총 12개 모델로, 전체 라인업을 선보인다.

또 부스 내부에 게임 전용 테마룸을 마련하고 '슛팅 게임(FPS)', '레이싱 게임', '롤플레잉 게임(RPG)' 등 다양한 종류의 게임을 'LG 울트라기어' 제품으로 구현해 보여준다. 관람객은 각 게임 특성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최고의 게임 환경을 경험해 볼 수 있다.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대표모델:34GK950G)는 21:9 화면 비율에WQHD(3,440X1,440) 고해상도를 갖췄다. 1초에 최대 120장의 화면을 처리(120Hz)해 빠른 움직임을 부드럽게 표현한다. 엔비디아(NVIDIA)의 G-싱크를 탑재해 화면이 끊기거나 깨지는 현상도 최소화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손대기 한국HE마케팅담당은 "고화질 콘텐츠의 발달로 고성능 제품에 대한 고객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LG 울트라기어' 제품으로 급성장하는 게임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5월 연휴 효과?, 400만명 T맵 사용…인기 목적지는 아웃렛

국민 내비게이션 T맵의 일간 사용자가 400만명을 넘어섰다. 

9일 SK 텔레콤은 가정의 달 연휴 첫 날이었던 지난 4일 T맵의 일 평균 이용자수(DAU)는 403만1408명으로 기존 최다 기록인 지난 추석 당일(2018년9월24일)의 386만596명을 크게 넘어섰다고 밝혔다. T맵의 월간 실사용자는 평균 1150만 수준으로, 특수 차량을 포함한 국내 자동차 수가 2320만대(’18년, 국토교통부)인 것을 고려하면 전체 운전자의 절반 가량이 매월 T맵을 이용하는 셈이다.

T맵 빅데이터 분석 결과 이번 가정의 달 연휴 기간이었던 5월4일부터 6일 까지 사흘간 총 1127만명이 약 5억 km를 운전하며 연휴를 즐겼다.

이번 연휴 기간 중 가장 인기를 끈 목적지는 프리미엄 아웃렛이었다. 스타필드 하남(5만 여명) 등 총 4개 프리미엄 아웃렛이 T맵 이용자가 많이 찾은 상위 10개 목적지에 포함됐다.

연휴 기간 중 프리미엄 아웃렛 방문객은 지점 별로 최소 46%에서 최대 88%까지 증가해, 명실공히 연휴기간 가족나들이 필수 코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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