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브리핑] 통신3사, 사설 인증 사업 진출…KT는 5G 기반 자율주행차 개발
[TECH 브리핑] 통신3사, 사설 인증 사업 진출…KT는 5G 기반 자율주행차 개발
  • 김승현 기자
  • 승인 2019.04.25 14: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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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기술을 공개하고, 테마파크, 산업단지 등 다양한 환경에 특화된 맞춤형 자율주행 상용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출처=KT]

 

◆통신3사, '패스'인증서로 사설인증 서비스 공동 진출

국내 이동통신 3사가 본인 인증 서비스 '패스(PASS)' 애플리케이션(앱) 기반 '패스 인증서'를 출시하고 사설 인증 시장에 진출한다고 25일 밝혔다. 

패스 앱과 연동되는 패스 인증서는 공공기관 본인확인, 온라인 서류발급, 금융거래, 계약서 전자 서명 등에 이용할 수 있다. 

높은 보안을 위해 백신 프로그램과 보안 키보드, 위변조 방지기술 그리고 인증서를 휴대전화 내 보안영역에 저장하는 WBC 기술 등을 적용했다는 것이 통신 3사의 설명이다. 

통신 3사는 이번 상반기 KT가 공공기관에 제공 중인 모바일 통지 서비스 '공공 알림 문자'에 패스 인증서를 적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공공민원, 금융, 보험 등 분야로 사용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KT, 5G 이용해 자율주행 사업 뛰어든다

KT가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5일 밝혔다.

KT는 월드IT쇼 2019에 참가해 자율주행 전문기업인 언맨드 솔루션과 함께 자율주행 전용 미니 셔틀과 5G 원격 관제 시스템인 '5G 리모트 콕팟'을 공개했다.

이 기술을 테마파크, 산업단지 등 다양한 환경에 적용해 맞춤형 자율주행 상용 서비스를 추진할 방침이다.

연내에는 공장, 물류센터 등 산업 현장에서 물류를 전담하는 완전자율주행 운송수단 로봇도 선보인다. 실내 공간에서 노약자, 장애인, 영유아 등 교통 약자를 태울 수 있는 1~2인승 완전자율주행 모빌리티 사업도 추진한다.

최강림 KT 커넥티드카비즈센터장은 "중소협력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자율주행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 자율주행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상 메신저 '아자르', 1분기 구글 플레이 비게임 앱 매출 5위 기록 

하이퍼커넥트가 자사 영상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앱) '아자르(Azar)'가 올해 1분기 구글 플레이 비(非) 게임 앱 중 매출 5위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국내 모바일 앱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1위는 틴더(Tinder)가 차지했으며 구글 원(Google One)과 판도라(Pandora), 빙고 라이브(Bingo Live) 등이 뒤를 이었다. 

안상일 하이퍼커넥트 대표는 "아자르를 통해 구축한 브랜드 파워와 모바일 비즈니스 역량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29일부터 갤럭시 A30 사전 판매

삼성전자가 오는 29일부터 갤럭시 A30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화이트, 블랙, 레드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4만9800원이다.

갤럭시 A30은 풀 스크린 형태의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몰입감 높은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상하좌우 베젤을 최소화했다.

후면에는 123도의 5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와 1600만 화소 광각 카메라가 탑재됐다. 4000mAh 대용량 배터리와 15W 급속 충전, 삼성페이를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11번가와 네이버를 통해 자급제 모델 1000대를 사전 판매할 예정이다. 사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1번가에서는 구매 시 적용 가능한 5만원 할인 쿠폰을, 네이버는 네이버페이 5만 포인트와 영화 예매권 2장을 지급한다. 

정식 출시는 내달 3일로,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전국 디지털프라자, 이동통신 3사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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