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브리핑] LGU+, 에듀테크 사업 나서… 이통사들, 월드 IT쇼 서 5G 콘텐츠 선보인다
[TECH 브리핑] LGU+, 에듀테크 사업 나서… 이통사들, 월드 IT쇼 서 5G 콘텐츠 선보인다
  • 김혜정, 노윤주 기자
  • 승인 2019.04.2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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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23일 아이스크림미디어, EBS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교육 서비스에 5G 기술을 접목한 ‘에듀테크(Edutech)’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아이스크림미디어 박기석 대표, EBS 김명중 사장,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이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LGU+]

◆LG유플러스, 교육 콘텐츠에 5G 접목한 '에듀테크' 사업 나선다

LG유플러스가 아이스크림미디어, EBS와 함께 교육 콘텐츠에 5G 기술을 접목한 에듀테크(Edutech) 사업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3사는 이날 오전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무협의단 구성·운영 등 세부적인 협력방향을 마련키로 했다. 구체적으로 ▲에듀테크 관련 공동 사업 추진 ▲미래교육 발전을 위핸 상호 협력 등에 유기적인 협력에 나선다.

이번 협약으로 LG유플러스는 5G 기술을 교육 영역으로 확대하고 프로야구, 골프, 아이돌Live, AR·VR게임 등 5G 콘텐츠 사업에 더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 최주식 부사장은 '웹툰·공연·게임·영화 외에도 교육 등의 영역에서 LG유플러스만의 차별적 5G 콘텐츠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KT-EBS, 5G 오디오 콘텐츠 만든다 

KT가 EBS, 지니뮤직과 함께 '5G향(向) 오디오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3사는 5G 단말기를 통해 제공할 오디오 콘텐츠를 공동 제작한다. KT는 5G 등 관련 기술 유통망을 제공하고 EBS는 콘텐츠 제작 및 방송, 지니뮤직은 콘텐츠 기획과 운영을 맡아 협업하기로 했다.

자율주행차와 인공지능(A.I) 스피커 등에 최적화된 오디오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구현모 KT 컨슈머&미디어 부문장(사장)은 "3사 간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콘텐츠 이용 경험을 제공할 뿐 아니라 국내 5G 콘텐츠 사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T, 월드IT쇼 2019서 '5G 종합세트' 선보여

KT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월드IT쇼 2019(WIS 2019)'에서 5G 단말을 이용해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관은 ▲재난안전 특화 플랫폼 5G 스카이십 ▲5G VR 야구 ▲개인형 VR서비스 기가 라이브 티비 ▲지능형 영상 보안 플랫폼 기가 아이즈 ▲블록체인 로밍 ▲5G 리모트 콕핏 ▲5G 완전 주행 셔틀버스 ▲지니뮤직 5G 프리미엄관 ▲스마트 육아기기 베베로그 등 총 10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KT홍보실장 윤종진 부사장은 "국내 최대 IT 박람회인 WIS 2019를 통해 많은 분들이 실제 구현된 KT의 5G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관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SKT "AR로 앵그리버드 즐기세요"

SK텔레콤이 오는 24일 개막하는 '월드 IT 쇼'에 참가해 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관련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행사에서 864㎡(약 261평)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네 가지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먼저 '미디어 존'에서는 5G 기술을 이용한 스포츠 및 e-스포츠 중계 체험이 가능하다. 증강현실(AR) 기기를 이용한 '게임 존'도 마련했다. 눈앞의 공간이 게임 플레이 화면으로 바뀌며 인기 게임 '엥그리버드'의 AR 버전을 즐길 수 있다.

정기 순찰, 긴급 출동, 시설 점검 등을 위한 5G 자율비행 드론을 볼 수 있는 '공공 안전 존'과 SK텔레콤의 인공지능 스피커를 즐길 수 있는 '인공지능 존'도 마련했다.

윤용철 SK텔레콤 커뮤니케이션센터장은 "5G를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형태로 소개하고 관람객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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