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브리핑] LGU+, IoT 전용 LTE 전국망 열었다...KT는 5G 스트리밍 게임 구현 나서
[TECH 브리핑] LGU+, IoT 전용 LTE 전국망 열었다...KT는 5G 스트리밍 게임 구현 나서
  • 김혜정, 노윤주 기자
  • 승인 2019.04.22 14: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셔터스톡]
[출처=셔터스톡]

◆LGU+, 사물인터넷 전용 LTE 전국망 서비스 개시

LG유플러스가 사물인터넷(IoT) 통신 LTE-M1의 전국망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7년 선보인 NB-IoT와 이달 상용화에 나선 5G까지 더하면 LG유플러스는 총 3개의 사물인터넷 기술을 확보한 통신사가 된 셈이다.

LTE-M1은 HD급 이미지와 동영상 등 중급 용량의 데이터를 빈번하게 전송하는 서비스에 적합한 IoT 기술이다. 전력 효율이 높아 다량의 데이터를 전송하더라도 배터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LG유플러스는 LTE-M1을 기반으로 하는 PMV(Personal Mobility Vehicle, 개인 이동수단) 서비스도 추진 중이다. 고객이 전기 자전거, 전동 킥보드 등 다양한 이동 수단의 상태를 모니터링 하고, 위치를 관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향후 다양한 제조사 및 공유 서비스 사업자와 연계해 ‘LTE-M1’ 서비스를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 조원석 상무는 "LTE-M1은 움직이는 이동체에 대한 IoT에 적합하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기술과 서비스를 준비해 선택 폭을 넓히고 사물인터넷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T, 스트리밍 게임 콘텐츠 생태계 조성

KT가 국내 HTML5(Hyper Text Markup Language 5) 게임 전문업체 모비게임과 '국내 스트리밍 게임 콘텐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시장 활성화 및 콘텐츠 공동 발굴'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KT와 모비게임은 HTML5 기반 스트리밍 게임 콘텐츠 제공과 B2B(기업간) 통합 마케팅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HTML5 게임은 애플리케이션이나 소프트웨어가 필요 없는 웹 기반 게임으로 인터넷 브라우저만 있으면 PC나 스마트폰 등의 환경에서도 실행할 수 있다.

양사는 HTML 기반 스트리밍 게임 콘텐츠 활성화의 첫 시작으로 모비게임의 HTML5 전용 사이트 팝콘게임을 활용할 예정이다. 또 ‘5G 스트리밍 게임’ 구현을 위해 게임 전문 개발사와도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대진 KT 콘텐츠플랫폼사업담당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게임 개발사들의 스트리밍 게임 콘텐츠를 발굴 및 서비스할 예정"이라며 "5G 서비스와 접목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 LGU+ 최주식 기업부문장, 동탑산업훈장 수상

LG유플러스(LGU+)가 최주식 기업부문장 부사장이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리는 '2019년 과학·정보통신의 날'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다고 22일 밝혔다. 

최주식 부사장은 유비쿼스, 다산네트웍스 등 국산 장비 제조사와 협력해 5G 장비의 국산화를 확대했다. 또 벤타VR, 삼지전자 등 협력사와 동반성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부사장은 1984년 LG전자에 입사한 한 후 LG유플러스에서 4G 사업추진단장, 모바일·홈 사업총괄, 서비스 개발총괄 등 주요사업 부서장을 두루 거쳤다.

최 부사장은 "올해 본격적인 5G 시대가 열린 만큼 여러 협력사들과 동반성장을 통한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며 "5G 서비스로 고객들의 일상생활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치를 발굴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