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후오비 이오스 수장 알리나 "EOS 킬러 앱 곧 등장"
[인터뷰] 후오비 이오스 수장 알리나 "EOS 킬러 앱 곧 등장"
"여성 블록체인 개발자 꾸준히 늘고 있어….EOS 커뮤니티에 큰 공헌 기대"
  • 김혜정 기자
  • 승인 2019.04.22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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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나 야우[출처=후오비 글로벌]
알리나 야우(Alina Yau) 후오비 이오스 최고운영책임자(COO)[출처=후오비 글로벌]

이오스(EOS)는 현재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21일 디앱레이더 기준 이오스의 1위 디앱(Dapp)의 일간 이용자수는 8100명. 이더리움 1위 디앱과 3배 이상 차이가 난다. 

올 초에는 이오스 홀더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하는 총 투표 레퍼랜덤(Referendum) 시스템을 도입한 데다가 자원거래소인 렉스(REX)도 개발이 완료돼 투자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기도 하다. 

특히 이오스의 BP로 활동하고 있는 후오비는 지난 1월부터 최초의 이오스 기축 거래소를 시범 운영하는 등 한 발 앞서서 이오스 생태계에 공헌하고 있다. 21일 <데일리토큰>이 알리나 야우(Alina Yau) 후오비 이오스 최고운영책임자(COO)에게 자세한 내용을 들어봤다. 

Q.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한다. 후오비에서의 역할은 무엇인가.

A.후오비 이오스 거래소에서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고 있다. (이전에는) 콜롬비아대학교 졸업 후 유엔 평화유지군활동국(DPKO)의 국제연합본부(United Nations Headquarters)에서 블록체인을 활용한 자선 프로젝트를 홍보하는 일을 했었다. 

후오비의 핵심 가치는 정직, 엄격, 창의, 혁신, 협동, 진보다. 내 역할은 회사의 굵직한 비전을 지키면서 운영에 관한 세부사항을 챙기는 것이다. 여성의 비율이 적은 이 업계에서 일하는 것이 물론 도전적인 측면도 많았다. 하지만 최근 점점 더 많은 여성들이 블록체인 기술의 매력에 빠져들어 이 업계에 오고 있는 것을 고무적으로 생각한다.

Q. 이오스 전용 거래소를 만들게 된 이유는.

A. 후오비 풀은 이오스의 가장 큰 슈퍼 노드 중 하나이며 후오비는 지속적으로 그들 생태계에 기여해 왔다. 이오스 블록체인과 커뮤니티는 현재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오스를 기반으로 한 좋은 프로젝트와 디앱(Dapp)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에 거래소를 만들게 됐다. 앞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후오비 이오스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Q.블록체인 분야 킬러 앱(killer app)은 언제쯤 나올 것으로 전망하는지.

A.블록체인 기술과 디앱이 발전할 수 있는 공간이 많다고 믿는다.  아직 최고는 없으나 더 나은 앱들이 점점 등장할 것이다. 최근 한국을 방문하면서 삼성이나 CJ, IBM 등의 대기업들이 블록체인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알리바바나 텐센트 등 중국의 여러 기업들 또한 블록체인 분야에서 많은 발전을 이루고 있다. 언젠가는 블록체인과 일상 생활이 결합되는 지점이 올 것으로 생각한다. 일반 사람들도 블록체인의 혜택을 즐길 수 있을 날이 곧 올 것으로 기대한다.

Q.후오비 이오스 거래소의 향후 계획은 무엇인가.

A.곧 거래소를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이오스 메인넷을 지원하면서 메인넷 생태계에 공헌하려고 한다. 현재 (이오스) 생태계에는 기술적인 지원과 홍보가 부족하다는 것이 문제다. 이에 대한 전문적인 요구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우리가 이러한 부분을 메꿔 사용자들과 프로젝트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고자 한다. 또 후오비 풀(후오비 그룹에서 운영하는 가상통화 채굴 회사)에서는 HPT(후오비 풀 토큰)을 이용한 보상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다. 

Q.최근 국내 행사에서 이오스 기반 한국 게임업체에 대한 후원 및 발굴 계획을 발표했는데.

A.각 시장마다 특징이 있고 비슷한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우선 자신의 프로젝트를 위해 매우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팀이 많은데, 이런 좋은 프로젝트 팀을 발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특히 한국 사용자들은 시장의 변화에 대해 무척 민감하다. 이러한 면에서 한국 시장은 매우 중요하며 이 시장을 더 깊이 알아가고 싶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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