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실속형 스마트폰 'X4' 26일 출시...29만7000원
LG전자, 실속형 스마트폰 'X4' 26일 출시...29만7000원
  • 김혜정 기자
  • 승인 2019.04.21 12: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 X4[출처=LG전자]

LG전자가 오는 26일 고성능 멀티미디어 기능과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춘 LG X4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되며 가격은 29만7000원으로 책정됐다.

X4는 국내에서 30만원 이하의 실속형 스마트폰 중 하이파이 쿼드 DAC(Hi-Fi Quad DAC)을 처음으로 탑재했다. 하이파이 DAC은 24비트 이상의 고해상도 디지털 음원을 지원하는 장치다. X4에는 4개가 장착돼 있다. 현존하는 최고 수준인 32비트 192킬로헤르츠까지 지원해 원음에 가까운 고해상도 음원을 즐길 수 있다.

고가의 전용 이어폰 없이도 최대 7.1채널의 영화관 같은 입체 음향을 즐길 수 있는 DTS:X 기술도 적용됐다. DTS:X 기술은 이어폰뿐 아니라 콘텐츠 종류와 관계 없이 입체 음향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후면 카메라는 1600만 화소를 지원하며 위상검출자동초점(Phase Detection Auto Focus·PDAF)으로 빠르게 초점을 잡아 찰나의 순간을 또렷한 사진으로 담을 수 있다. 전면 카메라에는 인물에만 초점을 맞추는 아웃포커스 기능이 추가됐다.

이밖에 ▲카메라를 비추기만 하면 스스로 피사체를 분석해 최적의 화질을 맞춰주는 'AI 카메라' ▲타이머를 맞추면 플래시가 깜빡이며 촬영 시점을 알려주는 '타임 헬퍼' ▲전후면 카메라 플래시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또 프리미엄 스마트폰에만 적용됐던 LG페이와 구글의 인공지능 서비스 구글 어시스턴트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해 완성도를 높였다. 미국 국방부가 인정하는 군사 표준규격 MIL-STD 810G에서 고온, 저온, 열충격, 습도, 진동, 충격 등 6개 항목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지금까지 실속형 제품군에서 볼 수 없었던 프리미엄 기능들과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춰 중저가 스마트폰을 찾는 고객에게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