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브리핑] '225만원' 갤럭시 폴드에 중대 결함?…과기부, LG-CJ헬로 인수 의견 검토
[TECH 브리핑] '225만원' 갤럭시 폴드에 중대 결함?…과기부, LG-CJ헬로 인수 의견 검토
  • 노윤주 기자
  • 승인 2019.04.19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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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삼성전자]

◆ '갤럭시 폴드' 스크린 결함…삼성 "보호막 제거가 원인"

삼성전자의 야심작 '갤럭시 폴드'에서 스크린 결함이 속속 보고되고 있다. 삼성 측은 일부 해외 사용자들이 제기한 결함이 화면 상단 보호막을 제거했기 때문이라는 입장이지만 일단 이 문제를 다각도로 검토할 예정이다.

18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리뷰를 위해 외신에 선 제공한 갤럭시 폴드에서 화면 깨짐, 깜빡임과 화면에 줄이 생기는 현상을 뜻하는 줄감 현상 등이 발생했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만(Mark Gurman)은 "리뷰용 갤럭시 폴드가 단 이틀만에 완전히 부서져 사용할 수 없게 됐다"며 보호막을 제거한 뒤 스크린이 망가진 과정을 기록했다.

디스플레이 중간 접히는 부분에 알 수 없는 부품이 튀어나왔다는 리뷰도 나왔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측은 "디스플레이 최상단에 있는 화면 보호막을 제거한 것이 오류의 원인"이라며 "이 보호막을 제거하거나 보호 필름을 추가로 붙일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정보를 고객에게 확실히 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은 오는 26일(미국 기준) 갤럭시 폴드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 과기부, LG유플러스-CJ헬로 인수 의견 수렴 예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가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 건에 대한 심사에 돌입했다. 이와 동시에 온라인 등 채널을 통해 의견을 접수한다.

19일 과기부는 LG유플러스의 CJ헬로 주식(50%=1주) 인수 절차와 관련해 내달 8일까지 사회 각 분야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CJ헬로 인수를 위해 ▲최다액 출자자 등 변경승인 ▲주식취득·소유 인가 ▲공익성 심사 등 절차를 거쳐야 한다.

위 절차와 관련된 의견은 우편, 팩스, 전자우편 등 방법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의견 제출 시 신분 확인이 가능한 성명, 주소 등 정보를 반드시 기입해야 한다.

◆ 제이엘케이인스펙션, 프리 IPO로 200억원 규모 투자 유치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 기업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이 200억원 규모의 프리(Pre)-IPO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기존 투자자들이 모두 상환전환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했으며 이에 따라 이번 프리-IPO 투자는 보통주의 신주 인수 형태로 진행됐다.

KB인베트스먼트, KTB네트워크, 파인벨류자산운용 등이 이번 투자에 참여했다. 이번 투자로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은 총 370억원의 누적 투자금액을 보유하게 됐다. 투자금은 코스닥 상장 추진 및 인공지능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에 활용할 전망이다.

제이엘인스펙션은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A.I 뇌졸중진단기를 개발, 식약처로부터 3등급 허가를 획득했다. 이외에도 뇌출혈 진단기, 뇌동맥류 진단기, 전립선 진단기 등도 식약처의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았다. 올해는 A.I 질병 진단 올인원 플랫폼 '에이아이 허브(AIHub)' 개발을 완료했다.

김동민 제이엘케이인스펙션 대표이사는 "한국의 높은 의료 서비스 수준과 당사의 인공지능 기술 접목을 통해 개발한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의 솔루션이 인류의 건강과 복지 및 전 세계 의료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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