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브리핑] LGU+, 인공지능으로 소외계층 돕는다… KT, '시간당 1.98원' ON 뷔페 부산에 오픈
[TECH 브리핑] LGU+, 인공지능으로 소외계층 돕는다… KT, '시간당 1.98원' ON 뷔페 부산에 오픈
  • 김혜정 기자
  • 승인 2019.04.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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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LGU+]
17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 '장애인콜택시 이용 회원 U+우리집AI·네이버 클로바 스마트 스피커 전달식' 행사에서 지체장애인이 U+우리집AI 스피커로 '장애인콜택시', '교통약자용 지하철 정보'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출처=LGU+]

◆LG유플러스, AI 기술로 '행복한 나라' 프로젝트 추진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통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시각, 청각, 지체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층의 일상을 바꾸는 '행복한 나라'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LG유플러스와 네이버는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서울시설공단에 AI스피커를 기증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LG유플러스와 네이버는 지체장애인 300명에게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탑재된 'U+우리집AI' 스피커 300대를 지원한다.

이에 앞서 LG유플러스는 장애인 100여명과의 인터뷰 및 설문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는 부분을 파악한 뒤 다양한 장애인 전용 AI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도서 콘텐츠를 읽어주는 AI서비스 '소리세상'과 '책 읽어주는 도서관'을 선보였으며 올해는 시각장애인 전용 음성안내 앱 '설리+', '장애인 콜택시', '교통약자용 지하철 정보' 등을 내놨다. 내달 중에는 응급상황이나 화재발생시 AI스피커를 통해 음성으로 119를 호출할 수 있는 '119 문자 신고' 서비스를 내달 중 공개할 예정이다.

류창수 LG유플러스 스마트홈상품그룹 상무는 "AI와 IoT 기술을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 먼저 적용하고 그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여가겠다"며 "장애인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 편의와 안전관련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간당 1.98원' 무제한 뷔페 KT ON식당, 해운대 오픈

KT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카페 빌리하누에서 'KT ON식당 시즌3 in 해운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ON식당 시즌3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KT 5G 체험관으로,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는 '초당 1.98원 무제한 뷔페' 컨셉인 ON식당으로 운영된다.

카페 1층 체험존에서는 ▲아이돌 가수의 실시간 공연을 원하는 각도에서 초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는 '뮤지션 라이브' ▲게임중계 화면을 최대 5개까지 동시에 볼 수 있는 e스포츠 중계전용 서비스 'e스포츠 라이브' ▲KT GiGAlive TV를 쓰고 스포츠 게임을 즐기는 'VR스포츠'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이는 시즌1과 2 고객의 후기를 바탕으로 뷔페 이용 대기시간에 지루함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ON식당은 KT의 데이터ON 요금제의 '무제한'이라는 특징과 로밍ON 요금이 초당 1.98원이라는 특징을 접목한 이색 식당이다. 1초에 1.98원으로 1시간이면 7130원에 뷔페 음식을 즐길 수 있다. KT는 지난해 ON식당 시즌1,2를 운영하면서 총 4천여만원의 수익금을 마련했다. 수익금 전액은 결식 아동 단체인 초록우산어린이 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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