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브리핑] 정부, 5G로 60만개 일자리 창출…SKT는 '5G 한류' 주도 계획
[TECH 브리핑] 정부, 5G로 60만개 일자리 창출…SKT는 '5G 한류' 주도 계획
  • 김혜정 기자, 노윤주 기자
  • 승인 2019.04.0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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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셔터스톡]

◆ 정부 "5G로 2026년까지 일자리 60만개 목표" 밝혀

정부가 5G 관련 분야를 '전략 사업'으로 지정하고 오는 2026년까지 일자리 창출과 생산액, 수출액 세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 등 관계 부처는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코리안 5G 테크-콘서트'를 열고 '5G+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5G 생태계 구축 전략에는 정부 및 민간 투자금액 30조원 이상이 투입될 것으로 예측된다.

5G+ 전략을 통해 2026년까지 일자리 60만개, 생산액 180조원, 수출액 730억 달러(약 83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실감콘텐츠 ▲스마트공장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디지털 헬스케어 등 5개 분야를 5G 5대 핵심 서비스로 지정했다.

이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는 '5G+ 이노베이션 센터'도 상암과 판교에 오는 2021년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10대 핵심산업'으로는 ▲차세대 스마트폰 ▲네트워크 장비 ▲엣지컴퓨팅 ▲정보보안 ▲V2X(차량통신기술) ▲로봇 ▲드론 ▲지능형 폐쇄회로(CC)TV ▲웨어러블 디바이스 ▲AR·VR 디바이스 등을 선정했다. 

◆SK텔레콤, '실감형 5G 한류' 서막 연다

SK텔레콤이 8일 서울 K 아트홀에서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기념하기 위해 '코리안 5G 테크-콘서트(KOREAN 5G Tech-Concert)'를 개최하고 초(超)5G를 문화와 융합 시킨 한류 콘텐츠의 비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SK텔레콤은 서울·부산·광주 등 3곳에서 서로의 공연을 초고화질(4K UHD)로 실시간 시청하며 함께 연구하는 '3원 원격 협연'을 시연했다. 그동안 서로 떨어진 공연장에서 실시간 협연을 펼치는 것은 대용량 전송에 필요한 시차로 구현이 불가능했지만 이날 공연은 시차 없이 이뤄졌다.

윤용철 SK텔레콤 커뮤니케이션센터장은 "5G의 성공적인 출발에 이어 5G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한류 콘텐츠의 발굴과 전파 등으로 대한민국 5G 글로벌 리더십 확보에 공헌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서울대, '대한민국 행복 리포트 2018' 발간

카카오와 서울대학교가 산학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행복도를 분석한 'ABOUT H: 대한민국 행복 리포트 2019'(21세기북스)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책은 카카오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와 서울대 행복연구센터가 협력해 만든 '나의 안녕지수'를 통해 1년 6개월동안 축적된 150만 이용자의 심리 상태 데이터 300만건을 분석한 것이다. 심리 연구의 데이터 규모면에서는 세계 최대다.

단발성 조사를 통한 기존의 심리 연구와 달리 온라인과 모바일을 기반으로 24시간, 265일 시간대별로 실시간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어 학문적 유의미함을 갖는다고 카카오는 설명했다.

강승원 카카오같이가치 파트장은 "카카오의 기술과 산학협력을 통해 유의미한 연구가 이뤄지고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며 "현대인의 심리를 진단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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