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시황] 비트코인 560만원대 재진입...'볼린저 밴드' 넘겼다
[한줄시황] 비트코인 560만원대 재진입...'볼린저 밴드' 넘겼다
  • 노윤주 기자
  • 승인 2019.04.05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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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오전 9시 50분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 및 주요 가상통화 종목 가격 차트. [출처=업비트 캡처]
4월 5일 오전 9시 50분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 및 주요 가상통화 종목 가격 차트. [출처=업비트 캡처]

시장이 가격 조정 후 반등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563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급등세였던 비트코인 캐시는 33만원대에 머물렀다. 이더리움음 18만원대를 회복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가격 상승으로 비트코인이 기술적 저항선을 돌파한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

5일 오전 9시 50분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1.2% 오른 56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밤 9시 567만원이던 비트코인은 우하향 곡선을 그리며 이날 새벽 5시 최저 545만2000원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이날 오전 6시부터 다시 반등세를 보이며 오전 9시에는 다시 560만원대를 되찾았다.

이더리움(ETH)은 24시간 전 대비 1.17% 오른 18만1150원을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전일 오전 6시 19만6200원을 기록한 뒤 가격이 수직 하락하며 같은 날 오전 8시 최저 17만6500원까지 물러났다. 이날 오전 3시에는 한 차례 더 후퇴하며 17만4300원에 머물기도 했다. 저점 기록 후 이날 새벽 5시부터 다시 반등세를 보인 이더리움은 오전 9시 다시 18만원대를 회복했다.

리플(XRP)은 전일 대비 1.07% 상승한 379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오전 7시를 기점으로 400원대에서 물러난 리플은 이날 새벽 3시 최저 370원을 기록했다. 이후 이날 오전 소폭 상승세를 보이며 현재 가격으로 올라섰다.

이오스(EOS)는 24시간 전 대비 2.17% 오른 5895원을 기록했다. 이오스도 전일 오전 7시 6000원대를 지키지 못하고 5000원대 후반으로 후퇴했다. 좀처럼 가격을 회복하지 못한 이오스는 이날 새벽 1시 최저 5560원까지 물러나기도 했다. 이후 이날 새벽 5시부터 반등세를 보이기 시작하며 오전 9시 59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비트코인 캐시(BCH)는 전일 대비 2.81% 오른 33만3450원대에 머물렀다. 전일 오전 8시 최고 38만3950원을 기록한 뒤 가격 조정을 받은 비트코인 캐시는 이날 새벽 3시 최저 31만원까지 물러났다. 이후 이날 새벽 5시부터 반등하기 시작하며 33만원을 회복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그간 넘지 못했던 기술적 저항선을 뛰어넘은 것을 두고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는 전제 조건이 생겼다"고 분석했다.

크립토 햄스터(Crypto Hamster) 가상통화 전문 분석가는 "약세장에 들어선 후 이번 상승세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처음으로 볼린저 밴드 선을 넘겼다"며 "지난 2015년 비트코인이 볼린저 밴드 선을 넘은 후 가격이 큰 폭 상승한 바 있다"고 말했다.

펀드스트랫(Fundstrat)은 보고서를 통해 "그간 비트코인 가격이 200일 이동 평균선을 상회했을 때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 가격이 상승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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