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시황] 4월 첫날, 시장 강보합세…비트코인 466만원
[한줄시황] 4월 첫날, 시장 강보합세…비트코인 466만원
  • 노윤주 기자
  • 승인 2019.04.01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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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오전 9시 43분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 및 주요 가상통화 종목 가격 차트. [출처=업비트 캡처]

가상통화 시장이 주말새 하락했던 가격을 회복하고 있지만 속도가 더디다. 비트코인은 466만원대에 이더리움은 16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도 350원을 돌파했다. 전문가들은 4200달러(약 476만원)가 비트코인 상승 고비라고 전망했다.

1일 오전 9시 43분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02% 오른 46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저녁 6시 급등세를 기록하며 460만원을 넘어선 비트코인은 같은 달 30일 오후 1시 최저 453만3000원으로 크게 후퇴했다. 이후 다시 소폭 가격을 회복하기 시작한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6시 최고 466만원까지 가격이 오르기도 했다.

이더리움(ETH)은 24시간 전 대비 0.12% 하락한 16만350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9시 최고 16만5000원을 돌파한 이더리움은 곧바로 다시 가격이 급락하며 같은 날 오후 1시 최저 15만8000원으로 물러났다. 이후 줄곧 15만원대 후반과 16만원대 초반에서 머물고 있다.

리플(XRP)은 전일 대비 가격 변동 없는 350원에 머물렀다. 지난달 30일 정오 최고 360원을 기록한 리플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가격 조정과 함께 350원대 초반으로 물러났다.

이오스(EOS)는 24시간 전 대비 0.21% 물러난 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최고 4985원까지 가격이 상승했던 이오스는 이후 우하향 곡선을 그렸다. 전일 오후 1시 최저 4505원까지 후퇴한 이오스는 같은 날 오후 5시 가격 반등을 시도하며 4780원까지 회복하며 4700원대를 유지 중이다.

비트코인 캐시(BCH)는 전일 대비 0.13% 내린 19만1150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1시 19만4000원에서 18만5950원까지 가격이 하락한 비트코인 캐시는 줄곧 18만원 후반에 머물렀다. 이후 전일 오후 5시부터 다시 회복세를 보이며 같은 날 저녁 8시 19만원으로 올라섰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4200달러 문턱을 넘으려면 강한 매수세가 유입돼야 한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30일 비트코인이 4230달러(약 476만5000원)까지 가격이 오른 후 곧바로 4100달러로 하락한 것을 예시로 들었다. 이는 지난 2월 비트코인이 3900달러(약 442만원)에서 4200달러로 급등한 후 다시 3700달러(약 419만원)로 조정됐던 것과 비슷한 추이라는 것이다.

초니스 트레이딩(Chonis Trading) 가상통화 전문 분석가는 "최근 가격 상승에 실패한 후 해당 실패 지점을 지지선으로 바꿀 수 있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며 "속도가 더디지만 여전히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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