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벨릭, 싱가포르에 거래소 연다…드래곤플라이, VR 로 글로벌 시장 공략
[브리핑] 벨릭, 싱가포르에 거래소 연다…드래곤플라이, VR 로 글로벌 시장 공략
  • 노윤주 기자
  • 승인 2019.03.21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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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셔터스톡]

◆ 벨릭, 싱가포르 기반 거래소 오픈…IAO 진행

벨릭이 싱가포르 법인의 '벨릭 거래소'를 오는 25일 정식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거래소는 스테이블 코인, 비트코인, 알트코인, 벨트 등 총 4개 마켓을 지원한다. 알트코인 마켓에서는 이더리움, 리플 그리고 아이콘이 기축통화로 사용된다.

또 거래소 오픈과 함께 새로운 코인 구매 방식인 가상통화 경매 공개(IAO)도 선보인다. 경매와 같이 구매자에 의해 신규 토큰 가격과 판매 수량 등이 결정된다.

가장 처음으로는 비트코인 IAO를 진행한다. 비트코인 시세보다 약 65% 낮은 가격에서 경매를 시작하며 아이콘(ICX)으로 구매에 참여할 수 있다. 시장가 대비 50% 상승한 가격으로 상한가를 제한한다.

벨릭 관계자는 "지난달 14일부터 사전가입 실시 후 현재 약 9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며 "내달6일 벨릭 금융 토큰인 벨트 IAO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드래곤플라이, VR e-스포츠로 글로벌 사업 확대한다

드래곤플라이가 자사 VR 테마파크에서 e-스포츠 리그를 지속적으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리그를 통해 글로벌 VR 시장을 공략한다는 목표다.

드래곤플라이는 레노보 VR 매직 파크에서 지난 1일부터 VR 슈팅(FPS)게임 및 VR 게임을 주 종목으로 한 '대우루컴즈배 VR E-SPORTS 리그'를 개최하고 있다.

글로벌 VR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주요 키워드가 e-스포츠기 때문에 이번 리그를 개최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할 것이라는 게 드래곤플라이 측의 설명이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이사는 "e-스포츠는 VR 테마파크 비즈니스의 과제인 재방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라며 "이를 활성화해 새로운 놀이문화 개발 및 글로벌 VR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코인마켓 캡, 가상통화 지수 제공한다…나스닥·블룸버그에 제공

코인마켓 캡이 두 가지 가상통화 지수를 공개하고 나스닥, 블룸버그 터미널 등 기존 금융권에 이를 제공한다.

20일(현지시간) 비트코인 익스체인지 가이드 등 외신에 따르면 코인마켓 캡은 'CMC 크립토 200지수(CMC200)'와 '비트코인 제외 CMC 크립토 200지수(CMC200EX)' 두 가지 가상통화 지수를 선보인다.

또 지수는 나스닥 글로벌 인덱스 데이터 서비스(GIDS), 블룸버그 터미널, 톰슨 로이터 이콘, 독일 뵈르제 슈투트가르트 등 전통 금융권에 제공한다.

브랜든 체즈(Brandon Chez) 코인마켓 캡 CEO는 "지수를 통해 가상통화 관련 데이터를 좀 더 쉬운 형식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식스네트워크, 오프체인 전자 지갑 앱 공개

퓨쳐스트림네트웍스(FSN)의 가상통화 프로젝트 '식스네트워크'가 신규 전자지갑 '식스R'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식스R은 오프체인 월렛 애플리케이션(앱)이다. 블록체인 시스템의 느린 처리 속도를 보완했다는 것이 식스네트워크 측의 설명이다. 현재 태국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국내에는 상반기 중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앱은 식스R 포인트 및 식스(SIX) 토큰의 보관과 송금 그리고 메신저 기능을 지원한다. 사용자들은 앱 내 게임을 통해 식스R을 획득하거나 채팅방에서 주고받을 수 있다. 모은 식스R은 마켓플레이스에서 스타벅스, 맥도날드, 크리스피크림, 영화 티켓, 게임 머니 등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조창현 FSN 신규사업 총괄 대표는 "식스R 출시로 국내외 다양한 서비스들과 연동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클레이튼과의 파트너십을 통해서도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블록체인 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엔비디아, 1분기 내 채굴기 부품 재고 물량 '완판' 목표

가상통화 약세장에 매출 타격을 입은 엔비디아(Nvidia)가 채굴기 부품 물량을 모두 처리한다.

2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이번 1분기 남은 채굴기 부품 재고를 모두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그래픽카드 등 채굴기 부품 제조 업체로 가상통화 시장과 함께 지난 2016년부터 급 성장했다. 그러나 시장 약세로 채굴 열풍이 꺼지자 매출에 큰 타격을 입고 지난해 S&P500 지수 기업 중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콜레트 크레스(Colette Kress) 엔비디아 CFO는 "모든 재고를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미 2018~2020년 사이 매출이 감소할 것을 예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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