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시황] 스텔라·리플 상승…비트코인은 430만원 제자리
[한줄시황] 스텔라·리플 상승…비트코인은 430만원 제자리
  • 노윤주 기자
  • 승인 2019.03.14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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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오전 10시 2분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 및 주요 가상통화 종목 가격 차트. [출처=업비트 캡처]

시장이 며칠째 박스권에 갇혀 있다. 비트코인은 433만원대에 이더리움은 14만7000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 중 리플과 스텔라만이 1% 이상의 상승세를 보이는 중이다. 전문가들은 약세장을 전망하고 있다.

14일 오전 10시 2분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25% 오른 43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저녁 7시 최저 429만4000원까지 가격이 내려간 비트코인은 같은 날 밤 10시 최고 436만9000원까지 반등했다. 그러나 오래 유지하지 못하고 432만원대로 후퇴했다.

이더리움(ETH)은 24시간 전 대비 0.37% 오른 14만7400원을 기록했다. 이더리움도 전일 밤 10시 최고 14만9700원까지 가격이 상승했지만 15만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다시 우하향 곡선을 그렸다.

리플(XRP)은 전일 대비 0.86% 상승한 353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벌인 스텔라 루멘에 상승세에 동조하는 모습이다. 계속 340원 후반대에 머물렀던 리플은 전일 밤 9시 345원에서 366원까지 가격이 수직 상승했다. 같은 날 10시 최고 374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조정과 함께 350원 초반대로 후퇴했다.

스텔라루멘(XLM)은 전일 대비 2.48% 오른 124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베이스 프로 상장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110원대에 거래되던 스텔라루멘은 이날 새벽 5시 117원에서 126원으로 가격이 올랐다. 이후 소폭 조정이 있었지만 120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오스(EOS)는 24시간 전 대비 0.88% 오른 4020원을 기록했다. 전일 저녁 7시 3900원을 기록하며 4000원대가 무너졌던 이오스는 순간 반등과 함께 같은 날 밤 10시 최고 4110원까지 올라섰다. 이후 조정과 함꼐 이날 새벽 2시 395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비트코인 캐시(BCH)는 전일 대비 1.08% 오른 14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캐시도 다른 주요 종목과 마찬가지로 전일 밤 10시 가격 반등과 함께 최고 14만6500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한 시간 뒤인 같은 날 밤 11시 다시 14만2300원으로 내려왔다. 줄곧 14만원대에 머무르던 비트코인 캐시는 이날 오전 8시부터 가격이 소폭 반등하며 14만4000원대를 회복했다.

전문가들은 시장이 단기 급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비트코인이 4000달러를 넘지 못하면 결국 3000달러 초반까지 후퇴할 것이란 분석이다.

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 이토로(eToro) 수석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이 3800달러를 지키고 있지만 비트코인의 진짜 지지선은 3500달러와 3000달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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