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키스토어, 갤럭시S10서 당장 못쓴다
블록체인 키스토어, 갤럭시S10서 당장 못쓴다
  • 김혜정 기자
  • 승인 2019.03.07 1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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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셔터스톡]
[출처=셔터스톡]

'블록체인 키스토어' 기능이 탑재된 갤럭시S10이 오는 8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재 갤럭시S10 내에서 비활성화 상태인 키스토어 기능은 정식 출시와 함께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삼성전자 관계자는 <데일리토큰>에 "갤럭시S10이 8일 출시를 앞두고 있지만 키스토어 기능을 당장 사용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다"고 설명했다. 

갤럭시S10의 키스토어는 가상통화 지갑의 개인키(프라이빗키)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갤럭시S10의 기본 애플리케이션으로 탑재될 예정이다.

키스토어를 정상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제휴를 맺은 블록체인 기업들의 서비스가 갤럭시S10과 연동돼야 한다. 문제는 이 연동 작업이 아직 준비 중인 단계라는 것이다.

준비 작업이 길어져 오는 8일 키스토어를 사용할 수 없게 될 경우에는 향후 운영체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추가될 예정이다. 지난 2015년 삼성페이가 처음 출시된 당시에도 하드웨어 준비는 상반기 마쳤으나 실제 서비스는 하반기부터 시작된 바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출시 직전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면 (키스토어를) 바로 사용하기는 힘들 수도 있다. 고객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때까지 검증을 거친 뒤 실제 서비스에 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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