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시황] 활기 되찾은 시장…라이트코인이 효자?
[한줄시황] 활기 되찾은 시장…라이트코인이 효자?
  • 노윤주 기자
  • 승인 2019.03.06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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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오전 9시 42분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 및 가상통화 종목 가격 차트. [출처=업비트 캡처]

가상통화 시장이 상승장에 진입하며 활기를 되찾았다. 비트코인은 420만원을 회복했다. 이더리움은 15만원, 이오스는 4200원까지 가격이 올랐다가 소폭 조정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라이트코인의 급등세가 이번 상승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6일 오전 9시 42분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61% 내린 42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오후 4시부터 상승세로 돌아선 비트코인은 같은 날 밤 10시 417만5000원에서 426만4000원으로 가격이 뛰었다. 이후 42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라이트코인(LTC)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35% 상승한 5만7060원을 기록했다. 전일 최저 5만500원에 머물렀던 라이트코인은 같은 날 밤 9시부터 가격이 급등했다. 이날 새벽 1시에는 최고 5만989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전일 최저가 대비 18% 이상 오른 수치다.

전문가들은 라이트코인이 급등하며 전체 가상통화 시장을 약세장에서 강세장으로 돌려놨다고 분석했다.

조셉 영(Joseph Young) 가상통화 분석가는 CCN에 "라이트코인의 이번 가격 상승은 기술적 투자로 인한 것"이라며 "지난 3개월 동안 라이트코인의 활약은 다른 가상통화에 비해 두드러졌다"고 말했다.

또 "개발자들의 활발한 활동과 박스권을 돌파한 라이트코인 차트가 시너지를 발휘하며 강한 상승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이더리움(ETH)은 전일 대비 1.16% 하락한 14만8650원을 기록했다. 전일 밤 10시부터 가격이 오르기 시작한 이더리움은 전일 최저가 13만9650원에서 이날 오전 최고 15만3000원까지 9.6% 이상 가격이 상승했다.

리플(XRP)은 24시간 전 대비 1.15% 오른 343원에 머물렀다. 전일 335원대를 유지하던 리플은 같은 날 오후 5시 342원을 기록하며 340원을 돌파했다. 이날 새벽 4시 최고 350원까지 기록했으나 오래 버티지 못하고 340원대로 후퇴했다.

이오스(EOS)는 전일 대비 3.03% 내린 40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하락장에 3570원까지 가격이 밀렸던 이오스는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상승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후 이날 오전 9시 최고 4205원을 기록했으나 가격 조정을 받으며 3900까지 후퇴했다.

비트코인 캐시(BCH)는 전일 대비 1.17% 내린 14만3650원을 기록했다. 13만6000원대에 머무르다 전일 밤 10시를 기점으로 14만원을 넘긴 비트코인 캐시는 이날 오전 14만6300원까지 가격이 올랐으나 역시 소폭 가격을 조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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