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레밋, 코인제스트 상장…빗썸은 상장 투표 프로세스 개선
[브리핑] 레밋, 코인제스트 상장…빗썸은 상장 투표 프로세스 개선
  • 김혜정 기자
  • 승인 2019.03.04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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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셔터스톡]
[출처=셔터스톡]

◆해외송금 플랫폼 레밋, 코인제스트 상장

레미(REMI) 토큰이 지난 28일 코인제스트거래소에 상장됐다고 발행사인 레밋(REMIT)이 4일 밝혔다.

레밋 프로젝트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한 해외송금 플랫폼이다. 거래 안정성과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 토큰을 레미와 렘디(REMD)로 이원화했다. 레미는 거래소에 상장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으며 렘디는 해외 송금 시 사용되는 토큰이다. 

안찬수 레밋 대표는 "작년 IEO를 통해 코인이즈 거래소에 상장한 이후 첫 국내 거래소 상장"이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레밋이 글로벌 해외송금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레밋 프로젝트 개발팀은 올 3분기 레밋과 제휴된 해외송금업체들과 제한적인 해외송금 플랫폼을 런칭하기 위해 해외송금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픽썸, 후보검증 강화...투표 프로세스 개선

빗썸이 가상통화 상장 투표 시스템 픽썸의 프로세스를 개선했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1일부터 진행될 3라운드부터 적용된다.

지금껏 픽썸은 후보 공개와 투표를 동시에 진행해 왔다. 변경된 프로세스에서는 우선 7일 동안 후보 공개와 검증 절차를 거친 뒤 3일 동안 투표를 진행하고, 이후 7일간 투표 검수를 진행한다. 

7일의 검증 기간 동안 회원들은 후보에 오른 프로젝트를 꼼꼼하게 따져볼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각 후보 프로젝트는 정보 제공 등 홍보·마케팅을 진행한다. 또 각 프로젝트에 대한 사전 검증을 거친 만큼 투표 기간을 기존 7일에서 3일로 단축해 몰아주기식 투표 등 부당 행위를 방지할 예정이다.

보안 인증도 강화했다. 정해진 시간마다 핸드폰 점유를 인증하는 SMS 점유인증과 동일한 IP로 다계정 투표를 한 경우 그 IP를 차단하는 어뷰징 방지 모니터링을 도입했다. 향후 신규가입 절차 시 ARS 인증 도입하는 등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빗썸 관계자는 "매 라운드를 거치면서 지속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장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해 건전한 시장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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