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시황] 하드포크 효과는 없었다…이더리움 14만원대
[한줄시황] 하드포크 효과는 없었다…이더리움 14만원대
  • 노윤주 기자
  • 승인 2019.03.04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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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오전 9시 54분 업비트 기준 이더리움 및 주요 가상통화 종목 가격 차트. [출처=업비트 캡처]

주말 새 하드포크를 진행한 이더리움 가격이 14만대 중반으로 내려왔다. 비트코인은 가격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며 420만원선을 유지하고 있다. 외신들은 이더리움이 하드포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음에도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만큼 더 큰 하락세가 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4일 오전 9시 54분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26% 오른 42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일 자정 최고 432만1000원을 기록했던 비트코인은 이후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2일 오후 5시 최저 420만5000원까지 후퇴하며 420만원 선이 무너질 뻔했으나 지켜내며 계속 420만원 중반대에 머물고 있다.

이더리움(ETH)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14% 내린 14만5050원을 기록했다. 하드포크를 진행한 1일 자정 이더리움은 최고 15만4400원까지 가격이 상승했다. 15만원 초반대를 유지해오던 이더리움은 2일 오후 2시 14만8850원에 거래되며 14만원 후반대로 물러났다. 이후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14만원 중반까지 내려왔다.

뉴스BTC는 이더리움이 130~140달러(약 14만6000~15만7000원) 선에서 계속 거래된다면 더 큰 가격 하락이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차트를 살펴본 결과 125달러(약 14만원) 아래로 가격이 떨어질 경우 단기적으로 최저 114달러(약 12만8000원)까지 더 크게 후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AMB크립토는 136달러(약 15만3000원) 선을 넘기 위해 133달러를 우선 넘겨야 한다며 이더리움의 저항선은 128.89달러(약 14만5000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오스(EOS)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38% 오른 3920원을 기록하고 있다. 2일 오전 8시 최고 4005원에서 3790원까지 가격이 급락했던 이오스는 3800원대를 유지하다 전일 오후 5시 최고 3995원을 기록하며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비트코인 캐시(BCH)는 전일 대비 0.45% 상승한 14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일 오후 5시 비트코인 캐시는 14만4050원에서 14만2550원까지 가격이 하락했다. 4시간 뒤인 2일 밤 9시 14만5950원까지 반등한 후 전일 저녁 8시 최고 14만65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상승분을 반납하며 14만4000원대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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