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규공무원학원, 블록체인 스마트 캠퍼스 된다…6월 상용화
김재규공무원학원, 블록체인 스마트 캠퍼스 된다…6월 상용화
  • 김혜정 기자
  • 승인 2019.02.2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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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일리토큰]
28일 경북 안동 김재규공무원기숙학원에서 열린 'KPA 스마트시티 캠퍼스 밋업' 행사에서 관계자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데일리토큰]

[안동=경북]김재규공무원기숙학원 안동 캠퍼스가 전세계 최초의 스마트캠퍼스로 상용화된다. 오는 6월 첫 번째 상용 단계가 시행된다. 

28일 경북 안동 김재규공무원기숙학원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캠퍼스 KPA 밋업'에서 전중훤 에듀해시 글로벌 부회장이 "스마트시티 상용화 테스트베드를 실제로 여는 것은 전세계에서 이곳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김재규교육그룹과 DXC테크놀로지, 에듀해시에서 공동 진행한다. 이들은 AI(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안동 김재규공무원기숙학원을 스마트시티 테스트배드로 꾸릴 예정이다. 에듀해시에서 개발한 기업형 블록체인 플랫폼 xDLT이 스마트 캠퍼스 전반에 도입된다. 

이를 위해 그룹은 IBM과 노키아, 효성 인포메이션 시스템, 히타치, 코오롱 베니트 등 IT 대기업과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법적 부문은 법무법인 율촌이 담당한다. 

[사진=데일리토큰]
전중훤 에듀해시 글로벌 부회장이 스마트캠퍼스 부지를 돌며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데일리토큰]

이날 행사에는 IBM과 노키아, 효성 인포메이션 시스템, 히타치, 코오롱 베니트, DXC 테크놀로지 등 참여사 관계자와 법무법인 율촌 윤세리 명예 대표변호사 등 50여명이 참석해 10만평 규모의 부지를 일부 견학했다.

김재규 회장은 <데일리토큰>에 "안동 김재규공무원기숙학원의 스마트 캠퍼스 첫 상용단계는 오는 6월 시작된다”며 “학생들에게 무선인식(RFID) 스마트밴드를 배급하고 실시간 건강 상태나 위치 등의 데이터를 수집해 긴급상황에 활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기숙학원의 정책상 핸드폰을 소지하지 못하는 환경에서 부모에게는 학생들의 건강상태와 안전, 학업상황 등을 알리며 학생들에게는 학업 취약점과 AI 분석을 통한 학습 가이드를 제시할 계획이다. 향후 반복적으로 운영되는 부문에는 로봇을 도입해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더 필요한 곳에 인력을 배치토록 할 예정이다.

전중훤 부회장은 "안동기숙학원의 스마트캠퍼스를 시작으로 스마트 병원, 스마트 컴플랙스 등으로 충분히 확장 가능하다. 글로벌 컨소시움을 꾸려나갈 계획"이라며 “학원 내에 스마트캠퍼트 참여사들의 홍보관 겸 R&D 센터로 활용할 건물도 준비돼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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