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테라에 투자…결제 솔루션 공동 개발
카카오, 테라에 투자…결제 솔루션 공동 개발
  • 노윤주 기자
  • 승인 2019.02.2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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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테라]
[출처=테라]

신현성 대표가 이끄는 테라가 카카오 벤처스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 벤처스는 이번 투자로 테라의 스테이블 코인 기반 블록체인 결제 솔루션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테라는 전자 상거래 등 플랫폼에서 결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이블 코인을 개발하고 있다. 이미 카카오의 또 다른 벤처 투자사 카카오 인베스트먼트로부터 한차례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또 카카오가 개발한 메인넷 클레이튼의 파트너사로 합류했다.

테라 관계자는 <데일리토큰>에 "클레이튼에 테라의 스테이블 코인 결제 시스템을 연동하는 방법을 공동 연구 중"이라며 "가스비 혹은 보상 지급 등 결제와 관련된 부분에서 테라의 스테이블 코인을 사용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현성 테라 공동 창립자 겸 대표는 "전략적 투자 유치로 대중화 서비스 개발에 대한 카카오 고유의 전문성과 인사이트를 공유하게 됐다"며 "카카오와 지속적인 협업으로 실생활에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는 "자산 담보, 순수 알고리즘 기반 스테이블 코인이 지닌 문제를 해결하고 안전성을 구현한 테라의 스테이블 코인은 실생활에 유용한 디지털 화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투자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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