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 블록체인 폰, '가상현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 탑재
HTC 블록체인 폰, '가상현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 탑재
  • 김혜정 기자
  • 승인 2019.02.2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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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디센트럴랜드]
[출처=디센트럴랜드]

HTC가 블록체인 스마트폰 엑소더스 원(Exodus 1)의 첫 분산형 애플리케이션(DApp)으로 가상현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를 선정했다고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19에서 밝혔다. 

디센트럴랜드는 블록체인 기반 가상현실 플랫폼이다. 이용자들은 디센트럴랜드의 자체 토큰 마나(MANA)로 가상현실 내 토지 랜드(LAND)를 구매한 뒤 3D 컨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누구나 컨텐츠를 만들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생태계다. 엑소더스 원 이용자들은 애플리케이션을 별도로 설치할 필요 없이 디센트럴랜드 플랫폼 내 자산 검색과 구매, 판매 등의 활동이 가능하다. 이용자가 보유한 디센트럴랜드 내 자산은 엑소더스의 블록체인 지갑 자이온 볼트(Zion Valut)에 저장된다.

아리엘 메이리치(Ariel Meilich) 디센트럴랜드 최고경영자(CEO)는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인 엑소더스 원에 디센트럴랜드의 생태계가 지원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이용자들을 우리 생태계로 불러오기 위해 노력하고 추후 파트너십 강화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센트럴랜드는 내달 가상현실을 설계하는 강연과 함께 크리에이터 콘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3D 환경을 구축·편집할 수 있는 더 빌더(The Builder)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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