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시황] 시장 약보합세…이더리움 '15만원' 위태
[한줄시황] 시장 약보합세…이더리움 '15만원' 위태
  • 노윤주 기자
  • 승인 2019.02.27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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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수요일 오전 9시 50분 업비트 거래소 기준 비트코인 및 주요 가상통화 종목 가격 차트. [출처=업비트 캡처]

대다수 가상통화 종목 가격이 소폭 하락하며 시장이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420만원 초반대에 머물렀다. 이더리움은 15만원을 겨우 지키고 있다. 전일 상승세였던 리플도 상승분을 반납 중이다. 비트코인 가격을 전망한 전문가들의 의견도 분분하다.

27일 오전 9시 50분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BTC) 가격은 전일 대비 0.31% 하락한 421만5000원을 기록했다. 전일 오전 9시 최고 426만6000원을 기록한 비트코인은 이후 계속된 하락세를 보이며 421만원까지 물러났다.

이더리움(ETH)은 전일 대비 0.89% 내린 15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최고가 15만6000원을 기록한 후 계속해서 우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는 이더리움은 이날 새벽 4시에는 14만원대로 후퇴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7시부터 15만원을 회복한 뒤 간신히 유지하고 있다.

이오스(EOS)는 24시간 전 대비 0.92% 내린 37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새벽 5시 4000원대가 무너진 이오스는 같은 날 밤 10시 최저 3680원까지 물러나기도 했다.

비트코인 에스브이(BSV)는 전일 대비 3.78% 내린 7만8930원을 기록했다. 큰 폭 하락은 없었지만 상승세에 힘입어 돌파했던 8만대는 무너졌다.

비트코인 캐시(BCH)는 24시간 전 대비 1.09% 내린 14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캐시는 전일 자정 15만4000원을 돌파했지만 계속해 상승분을 반납하며 14만원 중반대까지 후퇴했다.

비트코인 가격 전망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도 엇갈렸다.

초니스 트레이딩(Chonis Trading) 가상통화 분석가는 "비트코인이 위기일 때마다 지지선에서 잘 버티고 있었다"며 "위기를 버틴 후에는 항상 가격 상승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하락세에서도 비트코인이 지지선을 잘 버텨준다면 곧 반등이 찾아올 것이란 전망이다.

반면 또 다른 가상통화 분석가 살사 데킬라(Salsa Tekila)는 "비트코인이 3700달러 선에서 거래량이 급등하지 않는다면 곧 지난해 최저점인 3200달러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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