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 오는 28일 하드포크 진행
트론, 오는 28일 하드포크 진행
  • 김혜정 기자
  • 승인 2019.02.2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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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셔터스톡]
[출처=셔터스톡]

저스틴 선(Justin Sun) 트론(TRX) 대표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는 28일 하드포크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드포크란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기능 업데이트를 위한 체인 분리 작업이다. 기존 블록체인과 연동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소프트포크와 차이가 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트론 메인넷 3.5 버전으로, 다중 서명 기능이 추가되고 계정 관리 기능이 탑재된다. 네트워크의 실시간 성능을 강화하기 위해 시스템 조정과 가상머신(VM)의 보안성도 강화될 예정이다. 디앱(DApp)용 이벤트 서버도 갖춰진다.

특히 선은 "다중 서명 기능과 계정 관리 기능, 커스터디(위탁관리) 서비스는 헤지 펀드와 주류 투자자, 금융기관 등이 요구하는 주요 요건"이라며 "최근에 많은 요청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트론은 지난 20일 가상통화 보안 솔루션 업체 빗고(BitGO)와 제휴를 맺기도 했다. 빗고는 연내 트론에 대한 지갑 및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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