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시황] 제자리에 멈춘 시장…비트코인 430만원 유지
[한줄시황] 제자리에 멈춘 시장…비트코인 430만원 유지
  • 노윤주 기자
  • 승인 2019.02.22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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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9시 40분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 및 주요 가상통화 종목 가격 차트. [출처=업비트 캡처]

가상통화 시장이 큰 가격 변동 없는 강보합세권에 머물고 있다. 비트코인은 43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15만원까지 물러났던 이더리움도 다시 16만원을 회복했다. 전문가들은 거래량 및 매수세 하락을 주목했다.

22일 오전 9시 38분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16% 오른 43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오후 3시 비트코인은 439만8000원까지 가격이 올랐지만 한 시간 만에 다시 430만원대로 물러났다. 같은 날 저녁 8시 가격 조정을 받으며 429만원대로 후퇴했지만 회복에 성공하며 433만원대에 머무르고 있다.

이더리움(ETH)은 전일 대비 0.06% 오른 16만150원에 머물렀다. 전일 오후 5시 최저 15만8300원을 기록하며 16만원 선이 무너졌었던 이더리움은 이날 오전 8시 16만350원을 기록하며 다시 16만원 선을 회복했다.

리플(XRP)은 24시간 전 대비 0.28% 오른 353원을 기록했다. 전일 오후 3시 최고 365원을 기록했던 리플은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같은 날 저녁 6시 350원으로 물러났다. 이후 이날 오전 9시 최고 354원을 기록하며 반등을 꾀하고 있다.

이오스(EOS)는 전일 대비 0.48% 오른 4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4200원 후반대를 유지하던 이오스는 전일 오후 3시 최고 4290원을 기록한 뒤 잠시 하락세를 보이며 4055원까지 후퇴했다. 같은 날 저녁 6시부터 다시 반등하기 시작하며 이날 오전 9시 최고 4215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비트코인 캐시(BCH)는 24시간 전 대비 0.13% 오른 15만6200원을 기록했다. 전일 오후 3시 16만1600원까지 가격이 오른 비트코인 캐시는 같은 날 오후 5시 15만3500원까지 가격이 수직 하락한 뒤 다시 16만원대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가상통화 시장이 박스권에 갇힌 듯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매수세 유입으로 인한 더 큰 상승을 위해 가격 조정이 필요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 이토로(eToro) 수석 애널리스트는 "거래량이 줄고 있다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며 "비트코인이 4000달러를 목전에 두고도 돌파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린스펀은 이어 "거래량이 줄었다는 것은 가상통화 트레이더들이 매수 진입할 시기를 주시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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