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Ex 무기한 파생상품, 출시 두 달 만에 거래량 223% '급증'
OKEx 무기한 파생상품, 출시 두 달 만에 거래량 223% '급증'
  • 김혜정 기자
  • 승인 2019.02.21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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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오케이엑스]
[출처=오케이엑스]

21일(현지시간) 오케이엑스(OKEx)가 자사의 무기한 스와프 파생상품(Perpetual Swap) 상품 월 거래량이 출시 2개월 만에 223% 증가했다고 밝혔다. 

무기한 스와프는 오케이엑스가 지난해 12월 선보인 가상통화 파생상품이다. 기존 선물 계약과 동일하지만 만기일이 없고 일 단위로 계약이 이뤄진다. 금리도 24시간마다 바뀐다. 시장 내 다른 유사 상품 대비 거래 수수료가 낮고 결제와 인출이 매일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이오스(EOS) 대상 무기한 스와프는 레버리지를 100배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40배까지 설정 가능한 비트코인캐시(BCH)와 비트코인사토시비전(BSV), 이더리움클래식(ETC), 라이트코인(LTC), 리플(XRP) 등의 무기한 스와프도 제공한다. 
 
레닉스 라이(Lennix Lai) 오케이엑스 금융시장 디렉터는 "최근 시장이 침체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파생상품 시장의 성장이 자연스럽고 유기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전통적인 금융 생태계를 벤치마킹하면 가상통화 시장이 성숙해진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올해도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포괄적인 금융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계속 연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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