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시황] 주요 종목 모두 '강세'…이더리움 16만원 돌파
[한줄시황] 주요 종목 모두 '강세'…이더리움 16만원 돌파
  • 노윤주
  • 승인 2019.02.19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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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일 오전 9시 48분 업비트 기준 이더리움 및 주요 가상통화 종목 가격 차트. [출처=업비트 캡처]

주요 가상통화 종목이 모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430만원을 넘어섰다. 이더리움은 16만원 대를 기록했다. 또 시가총액 3위인 리플과도 20억 달러(약 2조원) 이상 차이를 내며 2위 자리를 지켰다. 시가총액 4위 이오스는 4000원을 돌파하며 급등세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이더리움 하드포크 호재가 시장을 강세장으로 돌려놨다고 분석했다. 또 비트코인 가격이 41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비쳤다.

19일 오전 9시 48분 업비트 기준 이더리움(ETH)은 전일 대비 3.04% 오른 16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10시 잠시 16만원을 넘었던 이더리움은 다시 15만원대로 내려왔었다. 이날 오전 8시 들어 다시 상승 탄력을 받으면서 한 시간만인 오전 9시 16만2000원대에 안착했다.

시장에서는 이달말로 예정된 이더리움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 호재와 더불어 이더리움 기반 선물 상품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상승에 탄력을 받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토마스 치파스(Thomas Chippas)  에리스엑스(ErisX) 최고 경영자는 지난 15일(현지시간) CFTC에 이더리움 선물 상품 출시 신청서를 제출한 사실을 알렸다. 또 CFTC가 이를 승인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동시간대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1.84% 오른 43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새벽 5시를 기점으로 400만원대에 안착한 비트코인은 오름세를 지속했다. 이날 오전 7시 419만원까지 가격이 하락하기도 했으나 다시 회복세를 보이며 더 큰 상승을 이뤄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4100달러(약 462만원) 선까지 가격 상승을 이룬 뒤 이를 지켜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루크 마틴(Luke Martin) 가상통화 전문 분석가는 "비트코인이 4120달러(약 464만원) 선을 돌파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 될 것"이라며 "이는 지난해 12월과 지난 1월 거래 평균 값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리플(XRP)은 전일 대비 2.29% 오른 35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348원으로 가격이 하락했던 리플은 한시간 뒤인 오전 8시부터 다시 탄력을 받으며 최저 347원에서 최고 360원으로 약 4% 가량 가격이 뛰었다.

이오스(EOS)는 24시간 전 대비 8.36% 오른 4085원을 기록하며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일 최저가인 3085원 대비 최고 33% 이상 가격이 치솟았다. 전일 저녁 8시부터 본격적으로 상승궤도에 오른 이오스는 3700원선까지 가격을 끌어올렸다. 이후 이날 오전 9시 시가 3770원에서 고가 4120원으로 한 시간만에 9.2%가 넘는 가격 상승을 보였다.

비트코인 캐시(BCH)는 전일 대비 5.98% 오른 16만4850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1시 최고 16만1000원까지 가격이 올랐던 비트코인 캐시는 다시 주춤하며 최저 15만650원까지 하락해 잠시 상승분을 내줬다. 이후 오전 8시부터 15만1350원에서 가격이 상승하며 최고 16만515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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