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코인 BNB, 어느새 시총 10위 진입…소각 효과?
바이낸스 코인 BNB, 어느새 시총 10위 진입…소각 효과?
  • 노윤주 기자
  • 승인 2019.02.1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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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셔터스톡]

가상통화 거래소 바이낸스가 발행하는 자체 가상통화 BNB 코인이 70% 이상 가격이 오르는 성장을 기록하며 시가총액 10위권 내에 안착했다.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코인 소각 정책과 런치패드 출시 등으로 실사용처가 확대되자 가치가 오르고 있는 것이다.

15일 오후 4시 30분 코인마켓캡 기준 바이낸스 코인은 시가총액 13억2633만1038달러(약 1조4974억원)로 10위에 올라섰다. 가격은 9.39달러(약 1만원)를 기록 중이다.

5.9달러(약 6660원)대에 거래되던 바이낸스 코인은 지난 1월 16일 바이백 소각 이후 가격이 오르기 시작했다. 바이낸스는 940만 달러(약 106억원) 상당의 바이낸스 코인을 소각해 공급 조절과 가치 보존에 나섰다.

소각으로 공급량은 줄은 반면 바이낸스의 코인 사용처 확대로 수요가 늘자 가격 상승에 탄력을 받았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지난 6일 창펑 자오(Changpeng Zhao) 바이낸스 CEO는 "바이낸스 체인 테스트넷을 파트너들에게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는 곧 출시되는 바이낸스 덱스 거래소 상에서 바이낸스 코인과 함께 사용할 블록체인 메인넷이다. 소식이 전해지자 덱스와 바이낸스 코인에 대한 투자 심리가 동시에 활발해진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 4일에는 바이낸스 코인으로 토큰 세일에 참여할 수 잇는 '런치패드'에서 비트토렌트 토큰(BTT)를 판매하며 큰 인기몰이를 하기도 했다.

계속된 사업 확장에 바이낸스 코인은 지난 12일 연내 최고가인 9.9달러(약 1만100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연내 최저가인 5.37달러(약 6060원)대비 80% 이상 오른 수치다.

바이낸스 관계자는 <데일리토큰>에 "바이낸스 체인 메인넷과 덱스 그리고 런치패드 등이 비슷한 시기 공개되며 기대감을 더한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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