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시황] 시장 강보합세…비트코인 400만원 돌파 목전
[한줄시황] 시장 강보합세…비트코인 400만원 돌파 목전
  • 노윤주 기자
  • 승인 2019.02.14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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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오전 9시 48분 업비트 거래소 기준 비트코인 및 주요 가상통화 종목 가격 차트. [출처= 업비트 캡처]

가상통화 시장이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과 조정을 반복하고 있지만 하락장에 오래 머물지 않는 모습이다. 비트코인은 398만원대를 기록하며 400만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더리움 가격은 13만5000원을 넘어섰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는 것 보다 지금의 가격을 지켜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4일 오전 9시 48분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1% 오른 398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오후 3시 401만7000원을 기록하며 400만원대를 돌파했지만 두 시간 뒤인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다시 390만원대로 후퇴했다. 잠시 가격 조정을 받은 비트코인은 이날 새벽 6시부터 상승세를 보이며 가격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이더리움(ETH)은 24시간 전 대비 0.82% 상승한 13만5700원을 기록했다. 이더리움 역시 전일 오후 3시 최고가 13만9050원까지 가격이 올랐지만 상승분을 반납하며 이날 새벽 5시 13만3850원까지 후퇴하기도 했다. 그러나 다시 오름세에 접어들며 가격을 회복 중이다.

리플(XRP)은 전일 대비 0.3% 오른 336원에 머물렀다. 전일 오후 2시 최고가 345원을 기록했지만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전일 최고가 대비 가격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12일 저녁 8시부터 지키고 있는 330원대는 유지 중이다.

비트코인 캐시(BCH)는 전일 대비 0.6% 상승한 13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캐시는 전일 오후 3시 최고 13만9500원을 기록하며 14만원 돌파를 시도했지만 이내 13만4000원까지 가격이 하락하며 상승분을 반납했다. 13만3000원대에 머물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상승세에 동조 13만4000원대를 회복했다.

이오스(EOS)는 24시간 전 대비 0.63% 오른 3170원을 기록했다. 현재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일 최고가인 3290원 대비 3.6% 이상 하락한 수치다. 이오스는 전일 오후 4시부터 상승분을 반납하기 시작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소폭 가격 상승을 시도하고 있다.

비트토렌트 토큰(BTT)는 전일 대비 1.83% 오른 1.11원에 거래되며 업비트 기준 거래량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전일 저녁 6시부터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며 최고 1.19원을 기록한 비트토렌트 토큰은 이날 오전 8시 1.09원까지 물러나며 가격 조정을 받았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지금과 같은 가격 수준을 지켜내야만 전체 시장이 상승세로 돌아설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초니스 트레이딩(Chonis Trading) 가상통화 전문 트레이더는 "비트코인은 여러 차례 있었던 조정 시도에도 3600달러(약 405만원) 선을 유지해줬다"며 "비트코인이 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야 다른 알트코인들의 가격 상승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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