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시황] 시장 약보합세... 대시(DASH) 10% 급등
[한줄시황] 시장 약보합세... 대시(DASH) 10% 급등
비트코인 390만원대...이더리움 거래량 소폭 증가
  • 노윤주 기자
  • 승인 2019.02.12 0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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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2일 오전 9시 50분 업비트 거래소 기준 비트코인 및 주요 가상통화 종목 가격 [출처=업비트 캡처]

상승세를 보이던 가상통화 시장이 잠시 주춤하고 있는 모습이다. 400만원을 넘겼던 비트코인은 다시 390만원대로 물러났다. 이더리움도 겨우 13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약보합세를 보이는 대다수 종목과 달리 대시는 10% 이상 가격 상승을 이뤄내며 두각을 드러냈다. 대시 블록체인 업데이트와 온라인 쇼핑몰과의 결제 협약 등이 호재로 작용했다.

12일 오전 9시 50분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38% 하락한 397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00만원 초반과 390만원 후반 사이에서 가격 변동을 반복하던 비트코인은 전일 밤 11시 400만4000원을 기록하며 다시금 상승 탄력을 받는 듯했으나 이날 오전 9시 가격 조정을 받으며 다시 390만원대로 물러난 모습이다.

이더리움(ETH)은 24시간 전 대비 0.90 내린 13만1500원을 기록했다. 전일 최고 13만7000원에 거래되며 14만원 돌파도 시도했지만 13만3000원대에 머물다 13만1000원대로 후퇴했다.

리플(XRP)은 전일 대비 0.60% 내린 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최고가인 341원보다 3.8% 하락한 수치다.

비트코인 캐시(BCH)는 전일 대비 1.82% 물러난 13만2000원을 기록했다. 전일 정오 13만6000원을 기점으로 계속 가격이 하락한 비트코인 캐시는 이날 새벽 2시 반등을 시도했지만 오전 9시 최고 13만4000원에서 최저 13만700원까지 가격이 하락하기도 했다.

이날 대시(DASH)는 전일 대비 1.18% 내린 8만6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시는 전일 최저가 대비 최고 12% 가격이 오르며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다. 전일 자정 7만9600원대에 머물던 대시는 가격 상승을 계속하며 이날 새벽 5시 최고 8만9470원을 기록하며 9만원 돌파를 목전에 두기도 했다.

대시의 이번 가격 상승은 대시 재단이 지난 11일(현지시간) 연이어 발표한 호재로 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대시는 가상통화 전용 온라인 쇼핑몰 엠포리움(Emporium)에서 결제 수단으로 대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 대시는 같은 날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사용자가 직접 전송 기록을 삭제할 수 있으며 블록체인상에 전송 액수 등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이름 등 다양한 내용을 기록할 수 있게 했다는 것이 주요 업데이트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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