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美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2000만 달러 투자 주도
나스닥, 美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2000만 달러 투자 주도
  • 노윤주 기자
  • 승인 2019.01.2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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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셔터스톡]
[출처=셔터스톡]

미국 블록체인 스타트업 심비온트(Symbiont)가 나스닥 등 대형 기업으로부터 220억원 상당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23일(현지시간) 포브스 등 외신에 따르면 나스닥, 씨티그룹 등 금융업계 대형 기업들이 심비온트에게 2000만 달러(약 225억원)를 투자했다. 

이번 투자에는 마이클 노보그라츠(Michael Novogratz)가 이끄는 갤럭시 디지털 캐피털 등 가상통화 전문 투자사들도 참여했다.

심비온트는 전통 금융시장이 활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시스템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기관 투자자들이 스마트 컨트렉트 등 블록체인 기반 기술을 활용해 신디케이트론과 모기지 담보부채권(MBS) 등 상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실행하도록 돕는다.

업계는 나스닥이 심비온트에 투자한 것을 주목하며 증권 거래소 운영 과정에 블록체인 도입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마크 스미스(Mark Smith) 심비온트 CEO는 "우리는 나스닥과 함께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며 "거래의 시작부터 끝까지 우리 기술을 사용하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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