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X 성장? 중앙화 거래소 여전히 강세
DEX 성장? 중앙화 거래소 여전히 강세
  • 노윤주 기자
  • 승인 2019.01.22 1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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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셔터스톡]
[출처=셔터스톡]

지난해 탈중앙화 거래소(덱스·DEX)가 업계의 새 트렌드로 각광받았음에도 불구, 여전히 중앙화 거래소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토큰인사이트(TokenInsight)가 발표한 지난해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400여 개 거래소 중 덱스의 비중은 1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덱스 거래소의 총거래량은 중앙화 거래소 총거래량의 1%를 채 넘지 못했다.

미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토큰인사이트는 덱스가 지난해 큰 성장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해킹 등으로 인해 중앙화 거래소의 문제가 떠올랐으며 그 반사 작용으로 덱스가 주목받았다는 설명이다.

또 지난해 1분기 조사 대상이 된 53개 덱스 거래소에서 이더리움과 이오스 거래량이 상당량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7년 대비 2018년 1분기 덱스 거래량은 195% 이상 증가했다.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덱스의 경우 1분기 거래량 4억 달러(약 4500억원)를 돌파하기도 했다.

다만 지난 3분기 시장 약세와 함께 덱스 거래량도 현저히 줄어들었다.

토큰 인사이트는 "가격 하락과 거래량 감소는 시장 전반에서 일어났지만 덱스의 경우 그 정도가 더욱 심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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