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칼리 MIT 교수 "블록체인, 경제의 국경 무너트릴 수 있어"
미칼리 MIT 교수 "블록체인, 경제의 국경 무너트릴 수 있어"
  • 노윤주 기자
  • 승인 2019.01.2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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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오 미칼리(Silvio Micali) MIT 교수 [출처=실비오 미칼리 트위터]

블록체인이 '경제의 국경을 무너트릴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았다.

2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실비오 미칼리(Silvio Micali) MIT 교수는 블록체인의 보안, 분산, 확장 등 세 가지 특징을 강조하며 "블록체인을 통해 국경 없는 경제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다만 현재까지는 아직 세 가지 특징 중 두 가지만 만족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미칼리 교수는 특히 확장성에 대해 "탈중앙화 시스템으로 중앙화 시스템과 같은 참여와 신뢰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정말 뛰어난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중앙 집중형 시스템이 탈중앙화 시스템보다 더 많은 해킹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탈중앙화의 힘이 커져서 네트워크를 공격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특정 노드만 신뢰할 필요가 없어질 때 우리가 원하는 보안이 완성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MIT를 비롯한 스탠퍼드, 카네기 멜론, 버클리 등 미국 유명 대학들은 '분산형 기술 리서치(DTR)'을 설립하고 가상통화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는 등 블록체인 기술을 발전시키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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