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강현실 스타트업, 엔진코인 플랫폼 쓴다
국내 증강현실 스타트업, 엔진코인 플랫폼 쓴다
  • 노윤주
  • 승인 2019.01.18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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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스랩이 운영하는 디버스(Dyverse)와 3D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앱) 키디(Kydy)에서 위와 같은 가상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출처=브렉스랩]

브렉스랩이 블록체인 기반 게임 개발사인 엔진의 플랫폼을 사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브렉스랩은 현재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AR 캐릭터 수집 거래 마켓 '디버스(Dyverse)'와 AR 콘텐츠 제작 애플리케이션(앱) '키디(Kydy)'를 운영하고 있다.

먼저 디버스에 엔진 플랫폼 기술을 우선 적용할 계획이다. 또 현재 사용 중인 ERC-721 표준을 엔진이 개발한 ERC-1155 표준으로 교체할 방침이다. 추후 키디 앱에도 엔진 플랫폼을 적용한다.

브렉스랩이 엔진 플랫폼을 사용하게 되면서 현재 전 세계 약 27개 게임사가 참여 중인 탈중앙화 다중 게임 세계인 '멀티버스'에 한국의 AR 캐릭터도 등장하게 됐다.

멀티버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하나의 게임 세계가 아닌 여러 개의 서로 다른 게임 세계를 오갈 수 있는 게임 세계다. 지난해 8월 에이지 오브 러스트, 9라이브즈 아레나 등 엔진코인 플랫폼과 ERC-1155 표준을 채택한 6개 게임의 참여로 시작하게 됐다.

이루디 브렉스랩 대표는 "엔진코인 플랫폼과 ERC-1155 토큰 표준을 적용하면 사용자들은 멀티버스를 활용해 27개 게임에서 키디 앱으로 제작한 3D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며 "가상의 다중 게임 세계 캐릭터와 현실 세계를 접목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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