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이더리움 기업 연합 회원 됐다…MS·인텔과 '한 울타리'
LG CNS, 이더리움 기업 연합 회원 됐다…MS·인텔과 '한 울타리'
  • 노윤주 기자
  • 승인 2019.01.1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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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LG CNS]
[출처=LG CNS]

LG CNS가 이더리움 기업 연합(EEA) 가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EEA는 이더리움을 활용해 기업용(Enterprise) 솔루션 및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기업 조합이다. 2017년 출범했으며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JP모건 등 500여 개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가입을 통해 LG CNS는 국내서 유일하게 기업용 블록체인 3대 컨소시엄을 모두 가입한 기업이 됐다.

지난해 7월부터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 ‘하이퍼레저’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7년 5월에는 금융에 특화된 컨소시엄 'R3'와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LG CNS는 가입한 컨소시엄의 블록체인으로 실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수주한 한국 조폐공사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 사업에 하이퍼레저 패브릭 기반으로 만든 자체 블록체인 '모나체인'을 사용한다. 이 플랫폼은 이달 말 시범서비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 기업용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 및 유통하는 플랫폼 및 서비스를 개발하는 사내 벤처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R3의 코다를 활용하고 국내외 은행 총 20여 개가 참여한 글로벌 자금 이체 파일럿 프로젝트 '아전트'에 참여한 바 있다.

조인행 LG CNS 정보기술연구소장 상무는 "이번 EEA 가입으로 글로벌 3대 블록체인 기술 개발을 위한 공조체제가 구축됐다"며 "마곡 LG CNS 본사를 블록체인 사업 추진의 메카로 육성해 비즈니스 성공사례 창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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