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외환업무 강화..벨소프트와 업무협약
우리은행, 외환업무 강화..벨소프트와 업무협약
  • 김승현 기자
  • 승인 2019.01.17 10: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우리은행]
송한영 우리은행 그룹장(오른쪽)과 이종일 벨소프트 대표이사(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출처=우리은행]

우리은행이 벨소프트와 '외환업무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한영 우리은행 외환그룹장, 이종일 벨소프트 대표이사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환전, 송금 등 외국환업무 분야가 상호 협력 분야다. 우리은행은 환전에 필요한 외국통화 조달을 지원하고, 벨소프트는 무인 환전기기 등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각 사의 업무 역량을 공유할 계획이다. 

벨소프트는 2018년 무인 환전서비스를 출시한 핀테크 업체다. 지하철 김포공항역, 남산타워, 주요 호텔 및 쇼핑몰 등 13개 장소에 무인 환전기기를 운영 중이다. 

우리은행은 올해 말까지 인터넷뱅킹, 모바일 뱅킹을 통해 환전을 신청하고 인천공항 등 영업점에서 외화를 수령하는 비대면 환전서비스를 벨소프트의 무인 환전기기를 통해서도 수령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주요 지하철역 등의 무인 환전기기를 이용해 365일 24시간 환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핀테크를 활용해 외환서비스의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