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시황] '13만원대' 이더리움, 하드포크 또 연기…시장 혼조세
[한줄시황] '13만원대' 이더리움, 하드포크 또 연기…시장 혼조세
  • 노윤주 기자
  • 승인 2019.01.16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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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6일 오전 9시 50분 업비트 이더리움 및 기타 가상통화 가격 차트 [출처=업비트 캡처]

이더리움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번주로 예정돼 있던 이더리움 하드포크가 연기됐다는 소식이 16일 전해졌기 때문이다. 비트코인, 리플, 트론 등 주요 가상통화 종목 가격도 이 영향을 받아 하락세를 보였지만 이더리움을 제외하고는 다시 소폭의 반등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0분 이더리움(ETH) 가격은 전일 대비 0.48% 내린 13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최저점 대비로는 3.74% 내린 수치다.

전일 저녁 14만5000원을 기록하기도 했던 이더리움 가격이 수직 하락한 이유는 하드포크 연기 가능성 때문이다.

이더리움은 이달 중순 708만 번째 블록에서 하드포크를 진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하드포크 변경 내용 검토 중 보안상 취약점이 발견돼 개발자들이 일시적으로 하드포크를 연기할 방침을 밝혔다는 소식이 지난 15일(현지시간) 전해졌다.

다른 주요 종목도 이날 새벽 덩달아 하락했지만 오전부터 점차 가격을 회복하는 모양세다.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17% 오른 40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최저가인 405만1000원보다도 0.2% 이상 가격이 하락했다.

혼조세를 보이는 트론(TRX)은 전일 대비 0.75% 하락한 27.1원을 기록했다.

리플(XRP)은 전일 대비 0.27% 오른 366원에 거래되며 가격을 점차 회복하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8시를 기점으로 전일 최저가인 365원을 넘어섰다.

비트코인 캐시(BCH)는 24시간 전 대비 0.28% 오른 14만2750원을 기록했다. 전일 최저가인 14만8300원에 조금 못 미치는 가격이다.

비트코인 에스브이(BSV)는 전일 대비 0.12% 상승한 8만6350원에 머물렀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우상향 곡선을 그리기 시작하며 전일 최저가인 8만5850원을 뛰어넘었다.

이오스(EOS)는 전일 대비 0.19% 오른 2675원에 카르다노(ADA)는 24시간 전 대비 0.63% 오른 48.1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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