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셔 피닉스, 비트코인 ETF 신청...기존과 다른 점은?
월셔 피닉스, 비트코인 ETF 신청...기존과 다른 점은?
  • 김혜정 기자
  • 승인 2019.01.1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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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셔터스톡]
[출처=셔터스톡]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하려는 노력은 연초에도 이어지고 있다. SEC는 지금껏 변동성과 투자자 보호대책이 미흡하다는 이유로 비트코인 ETF 신청을 불허해왔다.

1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SEC는 투자운용사 월셔 피닉스(Wilshire Phoenix)의 비트코인 ETF 신청서를 공개했다.

월셔 피닉스의 비트코인 ETF는 중개 기관이 미국 재무부의 단기 증권과 달러,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트코인에 직접적으로 투자하는 것보다 증권에 투자를 함으로써 변동성을 낮춘다는 것이다. 

월셔 피닉스 관계자는 "비트코인과 달러, 증권을 결합해 ETF 가격의 전반적인 변동성을 감소시킬 것"이라며 “투자자들에게도 더 효율적이며 편리한 상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상통화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Bitwise)도 지난 11일 신규 비트코인 ETF 상품을 신청했다. 중개 기관이 비트코인을 실제로 보유한다는 것이 지난해 7월 신청한 상품과 큰 차이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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