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BaaS 플랫폼 사내 서비스 적용...국내 기업 최초
KT, BaaS 플랫폼 사내 서비스 적용...국내 기업 최초
  • 김혜정 기자
  • 승인 2019.01.1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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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T]
10일 KT가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블록체인(BaaS·Blockchain as a Service) 플랫폼을 사내 서비스에 적용했다고 밝혔다.[출처=KT]

KT가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블록체인(BaaS·Blockchain as a Service) 플랫폼을 사내 서비스에 적용했다고 10일 밝혔다.

BaaS는 별도의 서버를 구축하지 않고도 블록체인 노드(Node)를 자동으로 구성해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블록체인 적용을 원하는 기업은 이를 통해 블록체인 서버 구축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블록체인 적용을 위한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또 스마트 컨트랙트 API 서비스와 관제 기능도 지원해 블록체인 전문 개발자가 없어도 스마트 컨트랙트를 쉽게 구현 및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KT는 오는 2월 BaaS 시범사업을 진행한 후 3월에는 블록체인 개발을 원하는 외부 기업들을 대상으로 정식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마이크로소프 애저(Azure)와 아마존 웹 서비스(AWS), IBM 등 해외 주요 IT 기업들의 BaaS 서비스와 경쟁할 것이라는 포부다.

서영일 KT 블록체인 비즈 센터장 상무는 "블록체인 적용을 위해 고심했던 기업들의 고민을 BaaS 플랫폼으로 해결했다"며 "이를 계기로 블록체인이 대중화되고 대한민국이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의 1등 국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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