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CES서 홀로그램 AR 내비게이션 선보여
현대·기아차, CES서 홀로그램 AR 내비게이션 선보여
  • 김혜정 기자
  • 승인 2019.01.0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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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가 웨이레이(Wayray)와 공동 개발한 홀로그램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출처=현대·기아차]
현대·기아차가 웨이레이(Wayray)와 공동 개발한 홀로그램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출처=현대기아자동차그룹]

현대·기아차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홀로그램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이 탑재된 제네시스 G80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내비게이션에 탑재된 홀로그램 증강현실 기술은 ▲길안내 ▲목적지점 표시 ▲현재 속도 등 기본적인 내비게이션 기능 외에도 ▲차선이탈 경고 ▲앞차 충돌위험 경고 등 ADAS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자동차 전면 유리창에 도로정보와 이동 방향을 표시해 운전자가 전방만 주시하면서 운행할 수 있게 해 준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2017년 8월 홀로그램 AR 기술기업 웨이레이(Wayray)와 협업을 맺고 관련 부품을 지금껏 설계·개발해왔다. 양사는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서 기술 고도화를 위한 협력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비탈리 포노마레프 웨이레이 최고경영자(CEO)는 "주요 자동차 업체들이 또 다른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차원에서 홀로그램과 AR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사람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고객 중심의 기술 혁신을 추구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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