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더테크, 바이두 손잡았다...자율주행 플랫폼 '아폴로' 참여
레더테크, 바이두 손잡았다...자율주행 플랫폼 '아폴로' 참여
  • 김혜정 기자
  • 승인 2019.01.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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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다(LiDAR) 기술[출처=셔터스톡]
라이다(LiDAR)[출처=셔터스톡]

레더테크(LeddarTech)가 자사 제품을 바이두의 자율주행 개발 플랫폼 아폴로(Apollo)에 제공한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레더테크는 캐나다의 모빌리티용 라이다(LiDAR) 플랫폼 개발사다. 라이다는 레이저가 주위 물체에 반사되어 돌아오는 왕복 거리를 측정해 주변의 물체를 그려내는 장치로, 자율주행의 핵심 기술이다.

레더테크의 제품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통해 바이두의 '아폴로 3.5'와 호환된다. 이에 따라 아폴로의 오픈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는 부품 공급사나 OEM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사들이 레더테크의 라이다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다.

레더테크는 자율주행 차량의 개발 및 테스트, 상용화 과정을 앞당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프란츠 사인텔미(Frantz Saintellemy) 레더테크 회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아폴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파트너사들은 전세계에 퍼져 있다"며 "앞으로 업계 전반에 걸쳐 레더테크의 라이다 플랫폼 도입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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