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블록체인 신재생에너지 인증 서비스 선보인다
한국남부발전, 블록체인 신재생에너지 인증 서비스 선보인다
  • 김혜정 기자
  • 승인 2019.01.0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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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남부발전]
블록체인 기반 공급인증서(REC) 거래[출처=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자체 개발하는 '블록체인 기반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거래서비스' 구축사업이 2019년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민이 블록체인 기술의 효용성을 직접 체감하고 산업 전반에 블록체인 활용 수요를 창출하고 불필요한 비용 절감 등을 가능케하는 프로젝트 발굴하고자 마련했다.

시범사업에는 약 400여개 국가기관 및 지자체, 공공기관이 참여했으며 사전 과제 수요조사를 거쳐 파급효과가 크고 국민 체감 편익이 높은 12개 과제가 선정됐다.

남부발전의 블록체인 기반 REC 거래서비스 구축사업은 관계기관들이 서로 다른 REC 거래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겪게 되는 데이터 공유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프로세스를 보다 간략하게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수기문서로 진행되던 계약을 스마트계약으로 전환하여 행정처리 효율을 높이고 정보화 업무에 취약한 소규모 발전 사업자를 위한 모바일 서비스도 개발해 편리성을 더할 방침이다. 

남부발전은 내달 7일까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전자계약시스템을 통해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비 지원은 상호출자 방식이며 정부 지원금은 6억원 이내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블록체인을 적용한 신재생에너지 유통 서비스 혁신을 통해 더 깨끗한 에너지로 신뢰받는 국민 기업이 될 것"이라며 "친환경 발전기반 조성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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